[시사매거진]국민안전처는 재난구호분야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재해구호용 텐트 1,550점이 부산, 경북 등 13개 시도에 배분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분된 텐트는 지난 1월 20일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영원무역이 무상기탁키로 했던 것으로 국민안전처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 후속조치이다. 시도별로는 경북도에 가장 많은 텐트가 배정(305점, 19.7%) 되었고 뒤를 이어 전북도, 충남도에 각각 181동, 141동을, 인천 133동, 경기 131동, 부산 116동, 전남 114동, 제주 98동, 경남 91동, 강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2.03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