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사건 희생자증 및 유족증’을 신청 받은 결과 10월 14일 현재 10,033명(희생자 39명, 유족 9,994명)의 신청자 중 9,373명에 대한 증발급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 70대가 2,721명(2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630명(16%), 50대가 1,217명(12%)순이었으며, 10대 미만도 1,116명(11%)이 신청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6,250명(62%), 서귀포시 2,121명(21%), 도외 거주자 1,661명(17%),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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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수 기자
2019.10.17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