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40호=정용일 기자] 단양하면 많은 사람들이 단양팔경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만큼 단양은 국내에서 빼어난 절경을 지닌 아름다운 지역이다. 지난해에만 1,011만 8,000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을 만큼 단양은 관광산업의 비중이 높다. 관광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단양이 단순한 관광지에서 벗어나 관광산업을 통한 소득과 일자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관광도시’를 위해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 날 단양으로의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시사매거진 240호=주성진 기자] 경제성장과 국민소득 증대, 여가시간 증가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휴양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의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준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 절실하다. 시사매거진은 대한민국의 산림자원 보호와 확충 그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전세계 자연환경과 산림보호와 우리들의 휴식같은 공간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산림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우리나라 국토의 약 63%인 산림을 국민의 복
[시사매거진 240호=정용일 기자] 국내 외식업계가 최악의 불황기를 맞고 있다. 오랜 경기침체로 직장 내에서는 2차 3차 회식문화가 사라졌고 여기에 김영란법으로 외식업계는 또 한 번의 불황을 맞았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위기는 곧 기회가 되기도 한다. 생존을 위한 치열한 싸움은 뜻하지 않은 성공을 가져다주기도 하는 법, 여기에 나만의 성실함과 맛까지 장착한다면 오랜 불경기도 새 봄을 위한 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지역경제발전을 이끄는 구성 요소들은 무엇일까. 우량한 기업, 소상공인, 우수한 인재 배출, 뜨거운 열정의 지방
(시사매거진 240호 / 주성진 기자) 우리는 일을 하다 포기 할 때 불가능하다라 말한다 하지만 모두가 불가능 하다고 할 때 집념과 끈기로 끝을 본 불가능을 넘은 기업 해인에너지 이수명 대표 그에게서 다가올 미래에 대해 들어보았다.전 세계 가장 큰 고민 에너지와 환경에 대해오늘날 지구촌 인류가 당면한 2가지 과제는 에너지문제와 지구환경문제 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세계 10위의 에너지 소비국이면서 세계 9위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이며 한국의 에너지 자급률은 5%미만으로 심각한 에너지 위기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는 대기오
[시사매거진 239호=주성진 기자] 미세먼지, 황사 공해로부터 환경을 지켜주는 가장 힘 지구를 숨을 쉬세 하는 산 우리에게 있어 산은 어떤 의미를 가져다주며 무엇을 말하는지 고민해야한다. 무심결에 지나치는 산 아무렇지 않게 여기며 살아온 산을 함부로 사용한다면 곧 산림의 황폐화는 곧 재난과 직결된다. 산은 우리에게 어떤 것들을 가져다줄까. 2018 시사매거진 첫번째 캠페인 ‘산은 생명이다’에서 찾아보자. 산의 규정한자 山 자를 ‘뫼 산’이라 부르며 ‘뫼’는 산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메 산'이라고도 하며 '뫼
[시사매거진 239호=정용일 기자] 전국 지방도시를 다니다보면 대대손손 가업을 이어 받아 장수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기업들을 보곤 한다. 강릉에 소재한 갈골한과 역시 강릉을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서 대한민국 한과분야 최초 식품명인이자 무형문화재인 최봉석 명인이 무려 150년을 내려오는 깊고 풍부한 자연의 맛을 변함없이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해바다의 깨끗한 자연과 해송의 푸름을 간직한 강원도만의 정직한 맛을 5대 째 고집스럽게 지켜 왔다. 한과마을로 유명한 강릉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수제한과인 갈골
[시사매거진 239호=정용일 기자] 지역의 명소들은 자연스레 해당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해당 지역의 관광지, 지역의 특색 있는 숙박시설 및 먹거리 가득한 푸드스트릿 등 경쟁력을 갖춘 특별한 그 무엇인가가 있기에 명소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이러한 명소들은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그들이 지역에서 소비를 일으키게 하는 지역경제의 핵심 요소라 볼 수 있다. ‘You are the TOPS’강릉시에 소재한 호텔 탑스텐 역시 지역의 명소로 빠르게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호텔 탑스텐은 강릉시를 대표하는 5성급
[시사매거진 239호=정용일 기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잠을 충분히, 푹 자는 것이 그만큼 건강에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리고 숙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잠자리가 편안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 중소도시로의 출장이 잦은 기자에게는 잠자리, 즉 숙소를 선택하는 일은 그곳을 방문한 목적 다음으로 중요한 일이 되기도 한다. 또한 숙박산업은 해당지역의 관광산업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숙박산업이 원활하지 않으면 관광산업 또한 퇴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자들이 타 지역을 방문할 때 사전준비 과정에서 필수 항목은 뭘까? 그렇다
[시사매거진 239호=정용일 기자] 지난 70~80년대 산업화가 정점을 이루던 시절,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거의 모든 산업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으로 몰려들었다. 하다못해 노점상을 하더라도 서울에서 해야 성공한다는 소위 ‘서울드림’이 파다했었다. 하지만 오늘날엔 ‘지방경제시대’라 불린다. 굴지의 기업들과 명문대학들이 탈(脫)수도권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서울·경기지역에 밀집해 있던 하나의 거대한 불꽃이 전국 방방곳곳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형국이다. 바야흐로 들불처럼 번지는 ‘지방경제시대’인 것이다. 전국에 소
[시사매거진 239호=정용일 기자] 소통과 상생이 성공의 키워드가 되는 시대다. 대표적으로 지역과 지역 내 기업은 소통을 통해 상생을 이뤄가야 하는 동반자다. 유명무실한 지자체 내에서는 기업이 발전할 수 없고 부실한 기업이 많은 지자체는 낙후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자체는 지역기업이 지닌 여러 애로 사항에 대해 귀 기울이는 열린 행정을 펼쳐야 하고 지역기업은 지자체의 행보에 두 발 벗고 나설 수 있는 공동체적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전국의 각 지자체는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유인 즉
[시사매거진 239호=정용일 기자] 강릉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 경기를 개최하면서 ‘2018년 세계 속의 강릉이 시작됩니다’란 시정 구호에 한 발짝 바짝 다가갔다. 이미 강릉 내 경포대 및 안목해수욕장 등이 유명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강릉은 이번 동계올림픽을 필두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뗐다. 강릉시는 이번을 계기로 산업, 경제, 관광 분야 등 도시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힘찬 행보에 나섰다. 특색 있는 관광벨트 구축으로 선진일류도시 도약강릉하면 흔히 경포대를 연
[시사매거진 237호=나인화 기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둘 중 무엇을 선택할지는 당사자의 몫이나 분명한 것은 한 국가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함께 가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특히 몇몇 대기업의 성과에 국가의 경제가 좌지우지되는 한국의 경제상황을 감안한다면 빨리 가는 것보다는 멀리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한 덕목이라는 사실에 반기를 들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에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동반성장에 대해 들어보기로 한다. 21세기 자본주의는 변혁의
[시사매거진236호=정용일 기자] 어두운 먹구름 속에 갇힌 세계경제상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자랑스런 국내 중소기업들이 있다. 각 지역의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은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음과 동시에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이끌어 가는데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들과 여러 우량 중소기업들은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
[시사매거진236호=정용일 기자] 국내 외식업계가 최악의 불황기를 맞고 있다. 오랜 경기침체는 직장인들의 2차, 3차 회식문화를 멸종시켰고, 부패척결의 명분을 앞세운 김영란법은 그나마 있는 불씨마저 꺼트릴 것이란 우려가 깊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위기는 곧 기회가 되기도 한다. 생존을 위한 치열한 싸움은 뜻하지 않은 성공을 가져다주기도 하는 법, 여기에 나만의 성실함과 맛까지 장착한다면 오랜 불경기도 새 봄을 위한 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역경제발전을 이끄는 구성 요소들은 무엇일까. 우량한
[시사매거진236호=정용일 기자] 지역기업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더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다. 이렇게 지역 내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고 있는 만큼 그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기업들은 지역경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해당 시·군 정책에 동참하고, 지역문화 및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행보에 진천군의 신생기업인 (주)마가켐도 함께 동참하며 지역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시사매거진236호=정용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5월 발표한 2016년 의료기기 생산과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의료기기 시장규모가 약 5조 9000억 원으로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기 업계 종사자도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미루어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여기에 더해 최근 국내 의료기기산업 육성과 지원, 기술개발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발의까지 이뤄지면서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시사매거진236호=정용일 기자] 편의점 도시락이 장안의 화제다. 웬만한 음식점을 능가하는 맛과 양 그리고 착한 가격까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되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각종 신선식품까지 더해져 편의점의 먹거리가 더욱 다변화하고 진일보하는 요즘이다. 더욱이 1인가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편안히 혼밥(혼자 밥 먹는 것) 할 수 있는 편의점의 먹거리들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또한 편의점들의 점포 수는 매년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그 열기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에 편의점이 들어온
(시사매거진 _ 이성관 기자) 작년 10월 24일, jtbc에서 핵폭탄급 보도가 터졌다.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최순실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고쳐준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최씨가 사용하던 테블릿PC에 대통령연설문이 저장되어 있었고, jtbc측은 최씨가 수정한 내용대로 대통령의 연설이 행해졌다는 것을 밝혔다. 그 후 정확히 1년이 지난 지금, 격변이라 할 만큼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우선 1000만 시민들이 광장으로 나와 촛불시위를 벌인 끝에 박 전 대통령을 탄핵으로 이끌었고, 뒤이어 치러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시사매거진 233호 / 안수지 기자]30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움직이는 ‘좋은사람들’은 초보들에게는 사진 창작에 대한 기법을, 중간급 작가들에게는 보다 선명하고 특출한 작업 기술을, 고수급 프로 작가에게는 타인과의 작품적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도록 돕는 사진 동호회다. 신선함과 생동감 넘치는 활기 그리고 흙 속에 묻힌 진주처럼 창의적 발상이 엿보이는 여러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보다 전문적인 작품 활동을 하도록 지도한다. 지난 2017년 8월 20일부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원포원카페 갤러리에서 ‘사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