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경기=홍승표 기자] 경기 양주시 은현면, 남면, 백석읍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1086만㎡가 해제된다.국방부는 지난달 21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전국 21곳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3억3699만㎡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국방부의 이번 조치로 양주시 관내 백석읍 기산리, 홍죽리, 연곡리 일대 261만여㎡, 은현면 도하리, 봉암리 ,선암리, 용암리, 운암리, 하패리 일대 669만여㎡, 남면 상수리, 입암리, 한산리 일대 154만여㎡ 등 총 1086만㎡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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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2018.12.1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