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023년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연예계에서는 이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라붐 출신 율희가 FT 아일랜드 출신 남편 최민환과의 이혼 소식을 전한 것.4일, 율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통해 "무거운 얘기를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많은시간 노력하고 대화 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며 남편 최민환과의 이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율희는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났지만 아이들의 엄마,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시사매거진] 그룹 NRG 출신 사업가 노유민이 키즈카페에서 엉덩방아를 찧고 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가 급박한 상황에서도 촬영을 노유민의 상태를 촬영한 했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채널에 "지옥 같은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노유민이 키즈카페에서 딸과 놀던 중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이 씨는 "남편이 '아악' 소리를 내더니 못 일어나고 누워서 눈만 치켜뜨고 얼굴이 창백해졌다. 숨을 못 쉬고 불러도 대답 못 하고 진짜 너무 놀랐
배우 한지민이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마음을 나눴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빈곤퇴치 거리 모금에 참석한 한지민은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 세계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앞장섰다. 작년 어린이날에는 폭우로 인해 거리 모금이 취소되자 온라인 모금을 통해 5천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기도 했다.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2일, 한지민은 개포동 JTS
[시사매거진] ENA, 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 16기 영숙(가명)이 상철의 사생활을 폭로하던 중 한 여성의 실명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영숙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일들에 대해 가만히 지켜보고 함구하고 있었다. 제가 함구하면 언젠가는 조용해지며 진실을 알아주는 날이 있겠지 하면서 기다렸지만,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과 메시지 내용을 만들어 물고 뜯는 잔인한 현실을 마주할 뿐이어서 해명하고자 글을 올린다"고 올렸다.앞서 영숙은 상철과의 대화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고 한
[시사매거진] 손태진이 궁극의 코믹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인다.4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34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들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엄마 가요제’ 2탄이 계속된다.국민 성우 차태현의 어머니와 자매 사이인 배우 이윤지와 가수 박현빈의 어머니, 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태성과 가수 성유빈 어머니, 배우 뺨치는 미모의 배우 노민우 어머니와 ‘장미단’을 펑펑 울린 효자 신동 김태웅 어머니, ‘청량 트롯돌’ 박현
[시사매거진] 영화 ‘서울의 봄’이 주말동안 무려 1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신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3일까지 170만 2212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465만 5126명을 기록했다.첫 주말 관객수(149만명)보다 2주차 주말 관객수(170만명)가 많은 것을 볼 때 입소문을 제대로 탄 것으로 보인다.이 영화는 '비트'(1997) '태양은 없다'(1999) '아수라'(2016)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 신작이다.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한
[시사매거진] 박은빈과 김효진의 인생 역주행 프로젝트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3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최종회에서는 서목하(박은빈)가 1호 팬 윤란주(김효진), 정기호(채종협), 정채호(차학연)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가수로서 승승장구하면서 다사다난했던 디바 도전기의 끝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이에 ‘무인도의 디바’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8%, 최고 11.1%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 최고 10.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수도권과 전국
[시사매거진] 이동건이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을 그리워했다.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동생을 그리워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누군가의 납골당을 방문해 "안녕, 잘 있었어?"라고 인사를 건넸다.이에 모벤져스는 그가 찾아온 이가 누군지 궁금해했고, 곧 그가 그리워한 이의 정체가 공개됐다.이동건이 만나러 온 이는 20세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그의 친동생 이준엽이었던 것. 이에 그의 어머니도 착잡한 마음으로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이동건은 동생의 납골당 앞에 앉아 "준
[시사매거진] 김해숙이 자신의 20대 시절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3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국민 엄마 타이틀을 가진 배우 김해숙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MC 신동엽은 SNS에서 화제가 된 김해숙의 리즈시절 모습을 언급했다.김해숙은 "저 때가 결혼 직후로 20대 때다. 제가 결혼을 빨리했다"라고 전했다. 학창 시절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여고를 다녔을 때는 어머니가 엄하셨다. 홀어머니에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랐다. 등하굣길에 매번 어머니가 마중 나오셨다"라고 밝혔다.그러면
[시사매거진]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드디어 뭉친다.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2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함께한 마다가스카르 첫 여정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의 마다가스카르 첫 만남 현장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멀리서 자신을 부르는 동생들의 모습에 두 팔을 활짝 펼치며 다가간다. 기안84를 본 덱스는 활짝 웃으며 뛰어가 그를 와락 껴안는다. 덱스의 품에 안긴 기안84의 얼굴에는 반가움과 안도감, 편안함이
[시사매거진] 배우 이동건이 15년 전 괴한의 습격으로 세상을 떠난 동생을 향한 그리움을 고백한다.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5년 전, 불의의 사고 때문에 하늘로 떠난 동생을 그리워하는 형 이동건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동건은 하늘로 떠난 동생의 봉안함이 안치된 성당에 방문했다. 매년 동생의 생일마다 성당을 찾는다는 이동건은 36번째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며 꽃과 카드를 건넸다.이동건은 "스무 살에 멈춰있는 네가 어른이 된 모습이 상상이 안 간다"라며 동생의 사진 앞에서 한참 생각에 잠겼다. 슬프지만 애
[시사매거진] 야구 배트맨의 정체는 '강철부대' 최영재였다.3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에 맞설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 무대가 그려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 주인공은 '농구 코트맨'과 '야구 배트맨'으로, 윤상의 '한걸음 더'를 선곡했다.판정단 투표 결과 농구 코트맨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야구 배트맨'의 정체는 특전사 출신 방송인 최영재였다. 그는 '강철부대3'에 마스터 교관으로 출연 중이다.최영재는 '일생을 몸 좋다는 이야기를 못 들어봤을 것'이라는 김구라의 멘트를 언급하며 "기분이
[시사매거진] 가수 김호중이 '슈퍼콘서트' 엔딩을 책임졌다.김호중은 2일 방송된 TV조선 '슈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호중은 마지막 무대를 장식, 보랏빛 피날레를 선보이며 '트바로티' 이름값을 증명했다.이날 김호중은 '브루시아 라 테라'(Brucia La Terra)와 '빛이 나는 사람'으로 무대를 꾸민 명품 보이스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특히 무대에 큰 호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사, 화면 너머까지 생생한 현장감을 안겼다. 그는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곡 '빛이 나는 사람'을 통해
[시사매거진]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2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3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425만3188명을 기록했다.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서는 '범죄도시3'(누적 1068만2813명), '밀수'(〃514만3103명)에 이어 단숨에 흥행 톱3에 자리매김했다. 이 영화는 '비트'(1997) '태양은 없다'(1999) '아수라'(2016)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 신작이다. 1979년 12·12 사태를 소재로,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이 이끄는 신군부의 반란에 맞서 수도를 지키
[시사매거진] 가수 황영웅이 12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3일 기준 황영웅이 12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6947표를 획득하며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황영웅을 잇는 2위는 박지현으로 3412표를 획득해 황영웅과는 3535표의 차이가 난다.황영웅은 지난 9월, 10월에 이어 11월에도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개월 연속 왕좌를 차지한 바 있따.이번 12월에도 초반부터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어, 4개월 연속 남자가수상 수상과 5개월 연속 10만 클럽 가입이라는 두 가지 기
[시사매거진] 가수 임영웅이 'MMA 2023'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2일 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3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 임영웅의 'TOP10', '밀리언스 TOP10' 2관왕 수상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상 소감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임영웅은 "제가 올해 '202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감사 인사를 전하러 왔다"면서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덕분에 제가 많은 것을 하고 또 이룰 수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항상 저를 사랑
[시사매거진] 가수 송가인이 화사한 윈터 룩을 선보이며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기도 하지만 따뜻한 계절이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파스텔 톤의 패딩과 털부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송가인의 청순한 미모와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출신으로,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재능 기부, 무료 온라인 공연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대중의 호평을 받고
[시사매거진]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12월 1주 익디 투표에서 이찬원이 1위를 차지했다.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 12월 1주 투표는 "행사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트로트 가수는?"이란 제목으로 진행됐다.이찬원은 24,257표(38.67%)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이찬원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매너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찬원은 2022년 12월 31일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누리꾼
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희망찬 무대로 '뮤직뱅크' 무대를 빛냈다.멤버 아이엘, 현, 동재, 피닉스, 카리스, 영광, 루민 7인으로 이뤄진 그룹 이스트샤인은 오늘(1일) 오후 방송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데뷔 미니앨범 '엠버스(EMBERS)'의 타이틀 곡 '더블 다운(Double Down)'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이스트샤인은 무채색 컬러 의상을 7인 7색으로 소화하며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더블 다운'의 트렌디한 군무를 멤버들 간의 완벽한 호흡과 밝은 에너지로 완성시키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
솔로 뮤지션 방예담이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선사했다.방예담은 지난 1일 오후 5시 '잇츠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의 타이틀곡 '하나만 해' 무대를 꾸몄다.이날 방예담은 라이브에 앞서 '하나만 해'에 대한 소개를 했다. 그는 "누구나 진로, 일, 사람들과의 관계 등에 있어 갈팡질팡 고민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럴 때 고민하지 말고 소신대로 '하나만 해'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방예담은 "가사처럼 여러분들도 노래로 설득시켜보려 한다"라고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