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시는 5일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예비군의 사기진작, 지역단위 방위태세 확립 및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배지숙 시의회의장, 엄용진 50사단장, 이철구 대구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구청장·군수, 구·군의회 의장, 예비군 및 軍관계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창, 기념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 국방부장관 격려사 대독, 결의문 낭독
대구‧경북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2019.04.08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