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공무원노조 남원시지부(지부장 이정찬)는 16일, 귀농청년(지구인) 사기피해 사건을 지혜를 모아 해결하자며 성명을 발표했다.공무원노조 남원시지부는 성명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가 된 귀농청년(지구인)들이 귀농 과정에서 당시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인 김00씨로 인해 사기피해를 호소하는 과정에서 시민과 출향인사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며 중지를 모아 진상을 규명하자고 제안했다.성명에 따르면, 남원시장은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른 점에 대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실을 규명하고 모든 진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귀농·귀촌 일번지’ 장성군이 귀농·귀촌인의 초기정착을 위해 새로워진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추진하는 ‘귀농인 농업 기초반 교육’은 신규귀농인과 귀농·귀촌희망자가 귀농하기 전 알아두면 유익한 기초교양 교육이다. 이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귀농인 농업 기초반 교육에 현재 80여명이 수강신청을 완료했으며, 교육은 상반기 교육 16회와 하반기 교육 11회, 총 2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은 이달 13일에 개강하여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