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와 인해를 높이고자 리별 도로명주소 마을 지도를 제작하여 '도로명주소 대형 안내도' 를 각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부착하여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기대하고 있다.양평군은 지형 특성상 농로, 임도, 비포장도로, 마을안길 등 복잡하고 좁은 길이 많아 기존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로는 위치 파악 및 마을 도로명주소를 인지하는데 한계가 있다.이에 마을 주민들이 많이 활동하고 쉽게 볼수 있는 위치인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입구에 도로명주소 대형 안내도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자기 마을의 도로명주소를 인지하고 위치파악 및 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군민 편의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301개소에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을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도로명판은 보행자용 299개, 차량용 2개이며, 군은 보행자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에 도로명판이 미설치된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에 보행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높이로 도로명판을 설치했다.또한 군은 올해 하반기에 특별교부세와 군비 예산을 투입해 신설 도로와 추가 설치가 필요한 도로구간에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김산 군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는 도로명주소 활용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시민의 길 찾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인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완료했다.‘도로명판 확충사업’은 지난 5월 말까지 사용 빈도가 높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교차로 등에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도로명판 149개를 추가 설치해 시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도로명판은 도로에 부여된 도로명과 주소의 진행방향을 알 수 있도록 기초번호를 표기해, 교차로 주변의 전신주나 가로등에 부착함으로써 주소를 이용한 길 찾기 정보를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는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까지 지역 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대상은 총 29,428개(도로명판 4,781개, 건물번호판 23,703개, 기초번호판 935개, 지역안내판 9개)이며, 시설물 훼손 여부 및 시인성 확보 여부, 설치 상태 등 안전성을 중점 점검해 시설물을 11월 말까지 정비할 예정이다.특히, 스마트 KAIS(모바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 단말기를 활용한 실시간 이미지 촬영 및 정보 입력으로 시설물 특이사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10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를 위해 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총 22,204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로 훼손·망실되거나 잘못 표기된 내용 등을 파악해 시설물을 정비한다.또한 보행자가 주로 이용하는 골목길이나 교차로를 중심으로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확충해 군민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일제조사는 스마트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 단말기를 이용해 시설물의 훼손, 망실 여부 등 현장사진을 촬영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보행자들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이면도로, 교차로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503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보행자용 도로명판은 차량용과 달리 이면도로, 교차로, 골목길 등에 보행자 눈높이에 맞춰 오는 5월까지 설치한 계획이다.비교적 낮은 장소에 설치해 보행자들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 역할을 맡는다.시 관계자는 “보행자용 도로명판 추가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손쉽고 빠르게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진월면 마동마을 입구부터 마을 뒤편으로 지나가는 기존 차동길 일부 도로구간을 ‘마동1길’로 오는 8월 5일부터 변경 고시한다”고 31일 밝혔다.차동길은 진월면 마룡리 소재에 있으면서 인근 차사리 차동마을의 명칭이 사용되어 길 찾기에 혼선을 준다는 우려가 있었다.시는 각종 문헌과 주민 의견을 수렴 반영하여 ‘마동1길’로 도로명을 변경했다.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이번에 부여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설치 등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19년 도로명주소 업무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 홍보 활용, 도로명주소 시설물 관리, 상세주소 부여 실적, 도로명주소 기능강화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서귀포시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하여 각계 단체 및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 홍보활동 추진과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및 정비, 상세주소 직권 부여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월부터 오는 8월까지 2019년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는 포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과 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과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 및 관리를 하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포천시에 설치된 안내시설은 도로명판(3,731개), 건물번호판(42,494개), 기초번호판981개, 지역안내판(3개) 등이며 시설물의 규격과 설치 위치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규칙에
[시사매거진/경기=홍승표 기자]경기 의정부시가 도로명주소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안았다.의정부시는 지난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18년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선도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시는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확충, 도로명주소 법 조항 개정 건의, 지하도시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 산업혁명 창출방안 연구용역 사업 등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전국 최초로
[시사매거진]충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태양광 LED 도로명판 및 기초번호판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태양광 LED 도로명판은 낮 시간에 태양광을 축전해 야간에 별도의 전력 없이 안내표지의 조명을 밝힐 수 있다.야간에도 도로명주소가 눈에 띄어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으며, 도시미관에도 효과가 있다.시는 전국체전을 비롯해 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로 외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시내로 진입하는 건국ㆍ호암ㆍ안림ㆍ금릉사거리에 도로명판 8개를 설치했다.아울러 야
[시사매거진]‘교통사고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기초번호판 확인 후 현장 위치 정보를 정확히 알려주세요.’시흥시는 올해까지 4년간 관내 도로 140개 구간에 도로명주소 체계에 의한 일반용 기초번호판 1,108개, 승강장용 기초번호판 387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건물이 없거나 위치 파악이 곤란한 지역에서 교통사고, 기타 위급 상황 시, 주위에 한전주(전봇대)나 통신주, 버스정류장 등의 시설물에 설치돼 있는 ‘기초번호판에 표기된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신고하면 최단시간 내에 정확하게 경찰차와 소방차가 출동할 수 있다.
[시사매거진] 안동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난 3월을 시작으로 6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수조사 결과 망실·훼손 등으로 유지보수가 필요한 안내시설물은 도로명판 등 171개, 건물번호판 2,906개로 총 3,077개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로 확인된 망실·훼손 시설물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전수조사를 통한 시설물 정비를
[시사매거진] 안성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보행자, 대중교통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석정1길 등 총 554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에는 2016년 기준 차량용 도로명판이 1,960개소에 설치돼 있는데 비해 보행자용 도로명판은 1,498개소에 설치돼 있어 보행자를 위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13% 이상 부족해 보행자나 대중교통 이용자의 경우 도로명주소 로 길을 찾는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안성시는 2017년 4월, 문화예술로, 남사당로 등 큰 길 위주로 1차분 177개를 설치하고, 5월
[시사매거진] 안성시는 6월, 야간 보행자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안성대교부터 금산교차로에 이르는 구간에 LED 도로명판을 6개소 10개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안성시장, 중앙시장 및 명동거리 등 상가가 집중돼 있어 야간에도 보행자가 많은 지역임에도 그간 서인사거리 3개소 외에는 일반 차량용 도로명판만 설치돼 있었다. 특히, 이 구간의 도로명판은 안성맞춤대로 지중화 사업 후 비표준형 도로명판을 설치해 5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점검시 교체 대상으로 지적됐다. 이에 안성시는 법정 규격 준수 및 시민
[시사매거진] 정읍시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확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도로명주소 활용의 활성화를 꾀하고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시는 4100만원을 들여 산외로와 석지로 등 24개 구간에 차량용 도로명판 58개를 설치했다. 또 수성택지지구에 지역안내판 5개소도 설치해 그길 찾기에 따른 애로가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하반기에도 국비 등 5800만원을 확보해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존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한 일조사와 정비를 실시하는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간다는 방
[시사매거진] 고창군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 향상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5300여만원의 예산을 추경에 확보해 보행자용 도로명판 202개와 기초번호판 110개, 국가지점번호판 88개를 확대 설치한다고 13일 전했다. 그동안에는 도로명주소 안내를 위해 차량용 도로명판 위주로 시설물을 설치했으나 보행자를 위한 안내시설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 군은 이면도로, 골목길, 마을길 등에 보행자를 배려한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산악지역 등 조난위험지역에 국가표준 위치표시인 국가지점
[시사매거진]청주시가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현재 도로명판은 ‘대로’, ‘로’ 등 큰 도로에 차량용 중심의 도로명판이 설치돼 보행자의 시인성과 접근성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이에 따라 시는 행정자치부의 특별교부세 및 도비를 지원 받아 총 사업비 9400만 원을 들여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1,031개와 기초번호판 160개를 8월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보행자용 도로명판 설치로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도로
[시사매거진] 충남도가 지난 5월 1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도내 주소 사용이 많은 요식·배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도로명주소 사용 방문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방문교육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시·군 관계 공무원,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 100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요식·배달업체가 많은 시내 중심 상업지역을 방문,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홍보물품을 전하면서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위치 찾기 방법을 안내하고 신속성과 편리함 등을 알렸다. 특히 대부분의 주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해 인식을 하고
[시사매거진] 성주군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조기정착을 위해 성주생명문화축제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물번호판 모형, 만화 배너, 도로명주소를 이용한 길찾기 영상물을 상영하여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 원리를 설명하고, 기념품(물티슈, 칫솔세트 등)을 배부하여 도로명주소 홍보와 함께 축제 분위기 띄우기에 일조했다. 축제기간 총 만여명이 홍보관을 다녀갔는데 도로명주소가 어렵다는 관람객도 있었으나, “알고 보면 도로명주소가 더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