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현대인의 삶에서 스마트폰과 PC를 제외하고 살아가라고 한다면, 과연 살 수 있을까? 그만큼 스마트폰과 PC 등 각종 IT기기들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이에 현대인들은 이른바 'IT 중독' 상태에 빠져있다고 과언이 아니다.그런데 이런 기기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거북목 증후군'과 같은 신종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발병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다. 이에 아나파신경과 박종원 원장은 현대인의 통증 없는 생활, ‘활기찬 삶’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환
삶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통이 무얼까? 예로부터, ‘사지가 멀쩡하다’라는 것은 그만큼 신체적으로 ‘건강하다’라는 뜻으로써,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정형외과(orthopedics)의 어원은 말은 희랍어로 ‘바로잡는다’라는 말로 사지와 척추 그리고 부속기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외과적·물리학적 방법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발전시키는 의학의 한 분야이다. 사람들의 신체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로잡아, 통증과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것이 정형외과의 역할이다. 성모윌병원의 최광천 원장은 환자의 아픔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과치료를 가장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인상이 절로 찌푸려지는 ‘고통’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고통 때문에 치과치료 받기를 주저하고, 애꿎은 시간만 보내다 보니 적절한 치료를 제 시간에 받지 못하여, 상황은 더 악화되기도 한다. 이렇듯 환자 본인이 자각해서 치과진료를 찾는 경우 대부분 이미 치료시기가 늦는다. 이에 맑은미소치과의원 강태우 원장은 주기적인 검진으로 환자의 치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가능한 통증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자의 ‘맑은 미소’를 되찾아 주기 위해 맑은미소치과의원 강
최근 무분별한 성형수술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이 되면서, 외모를 필수적으로 가꾸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제는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도 자신의 외모를 변화시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으며, 그 횟수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필요 이상의 성형수술은 건강을 해치며, 각종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전문의와의 상담은 반드시 필요하다. 데이지성형외과의 하기영 원장은 무분별한 성형수술의 행태를 비판하며,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 성형을 하고자 하는 목적, 그 목적이 명확해
사무직에 근무하는 사람들, 특히 고정된 자세로 오랜시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목과 어깨, 손목과 허리 등 관절에 무리가 오기 십상이다. 간혹 장기간 고정된 자세로 인한 관절에 디스크가 올 수도 있다. 이에 거북목 증후군·허리디스크·손목터널 증후군은 직장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다. 특히 어깨관절에 통증이 오는 ‘오십견’은 더 이상 나이 50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증상이 아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관절통증으로 인해, 정형외과를 찾는 비중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정형외과의원의 이창수 원장은 정밀한 진단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남성의 삶은 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는 발전했을지 모르나, 정신적·신체적으로는 여전히 많은 고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체적으로 고민을 겪고 있는 많은 남성들, 그들은 그 누구에게도 터놓고 말하지 못하는 고민에 휩싸여 있다. 점차 이러한 고민을 겪는 남성들이 많아지자 이에 하이맨 비뇨기과 부산점의 이소리 원장은, 남성들의 고민을 보다 가까이서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환자의 병을 이해하고 치료하는데, 필요한 것은 ‘진심’ 하이맨 비뇨기과는 2012년 부산·대전·안산 3개 지점을 시작으로 하여, 꾸준한 노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평균 진료시간은 4.2분. 사람들은 대부분 치아 통증이 올 때, 즉시 치과에 갈까? 그렇지 않다. 치료에 필요한 적지 않은 비용도 문제지만, 치료시 발생하는 고통도 한 몫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망설이다 결국 치료를 하고자 결심한 사람들에게, 평균 진료시간 4.2분은 환자들의 증상(症狀)을 ‘정확히’ 알아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치아통증은 물론 발병(發病)원인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은 의사의 몫이기 때문에 합당한 ‘진료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365향기치과 홍주현 원장은 이러한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여성만을 위한 여성 한의원이 없었다. ‘여성 전문 병원’은 있을지언정 ‘여성 전문 한의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 한의원을 바라는 목소리는 높아지게 되었고, 이에 명의 발굴에 앞장서는 시사매거진 취재팀은 발 빠르게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 결과, 취재팀은 불임, 유산, 산후조리, 생리통, 냉대하, 갱년기 장애 등 여성 질환만을 심도 있게 치료하고 연구하는 ‘여우한의원’(김지언 대표원장)을 찾아낼 수 있었다. 여성 건강의 최대 관건 ‘정돈된 피부’와 ‘탄력
상주인구 30만 명이 넘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척추치료 잘 하는 병원이 생겨나 화제다. 수원시, 천안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척추전문 치료센터의 부재가 심한 편이다. 이에 따라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대부분이 서울이나 타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2015년 1월 23일에 개원한 백병석 신경외과의원(백병석 원장)은 척추장애로 생활이 불편한 환자들의 몸의 피로와 정신적 고됨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탄생하였다. '진료'는 '타이밍'. 순간의 최선에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터대학
환경오염, 불안정한 자세 등의 이유로 매년 신체 부위별 새로운 질병들이 출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르고 바른 진료를 시행하고 환자중심의 이념을 적극 실천하는 의학 분야별 명의 발굴이 시급하다. 시사매거진은 환자의 안녕을 기원하며 의사의 양심을 속이지 않고 선진의료를 이끄는 명의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치아교정 분야의 가장 자랑스러운 의료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른이만들기 교정치과 박태준 원장’을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선정하여 교정치료의 허와 실을 낱낱이 살펴보았다. 부지런함에 대한 당근, 더 잘하라는 채찍서울
전 세계 각국이 저탄소 산업 중심의 국가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된다. 이러한 가운데 지리정보기술이 저탄소 세상을 구현하는 기술로서 조명되고 탄소배출권 거래에 관련된 산업의 핵심기술과 지리정보 융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엄정섭 교수 연구팀이 이끄는 저탄소 지리정보 연구실이 주목받고 있다.엄 교수 연구팀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4 학제간 융합연구지원사업’에 ‘자발적 산림 탄소시장을 통한 남북협력에서 원격탐사, 경제학, 정치학의 융합’ 연구 과제가 선정되면서, 원격탐사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생산성 중심의 산학협력을 추구하고 있는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기술사업화·취업·창업으로 순환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결과 한국언론인포럼 주최 제1회 대한민국 산학협력대상에서 ‘지역공헌부문 대상’, 제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 ‘창업보육유공자 부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현 교육부)’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며 경제발전을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Enterprise University으로의 힘찬 도약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참벗통증의학과의원 창동지점은 본원을 포함해 서울시 3곳(창동, 노원, 송파), 경기도 2곳(광명, 부천), 충남시(공주), 울산시(남구), 경북(포항) 등 전국에 총 8곳의 지점을 둔 네트워크 병원이다. 각각의 지역을 담당하는 참벗통증클리닉 원장들은 모두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통증의학의 베테랑 전문의들이다. 그중에서도 창동지점(참벗통증의학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권경석 원장은 통증의학 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내원하는 통증환자는 물론 지역 사회에서 통증치료의 명의로 통하고 있다. 네트워크 병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인천시 구월동. 이곳에 내과 분야 명의로 소문난 의사가 있어 방문했다. 바로 Dr.장튼튼내과 장욱순 원장이다. 병원은 얼마 전 새롭게 개원한 신설 병원으로 내과와 건강검진센터를 구축하고 전반적인 만성질환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 및 5대암검사, 종합검진을 시행한다. 서울 태생인 장욱순 원장은 한양대학교 졸업 이후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수련의 활동 중에 인천 지역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는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내과 전문의 및 소화기 내과 전임의 자격 취득 후
21세기 핫 키워드 보험. 여기서 우리는 ‘세상이 이토록 보험업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와 ‘보험은 왜 가입하는가’라는 보험에 대한 두 가지 의문점을 던져본다. 두 질문에 대한 답은 경제적인 맥락에서 일맥상통한다. 즉 장기간 혹은 주기적으로 발생되는 경기 불황으로 국가경제 및 기업의 자금 사정이 좋지 못한 상황에 처하곤 하는데 이에 대한 피해는 개개인에게 이어져 가정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된다. 보험은 이렇게 언제 어느 때에 곤경에 처할지도 모르는 앞날에 대비하는 특단의 대책 마련에서 비롯된 것으로 기업만을 대상으로 삼던 과거와
가정의학은 이해하기 힘든 전문적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고도의 기술력과 심리적 인술이 매우 밀접하게 결부된 의학 분야의 가장 핵심이다. 본과 전공의는 환자와 환자의 가족에게 적용시키기 위한 의학적 대책 훈련을 통해 가정 의료의 전문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특히 종합적 의료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가정의학과는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포괄적으로 접근하여 문제의 근원을 찾고 만성화 되어버린 갖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최초 진단을 시작으로 치료와 회복, 추후 관리 등 제반에 걸쳐 환자와의 보다 빈번하고 긴밀한 접촉을 지속적으로
곱고 건강한 피부는 아름다운 외모의 판단 기준이 되고 있어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러 방면에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피부 미용 전문병원 라미에르 피부과는 ‘행복한 피부 힐링’ 슬로건 아래 2014년 3월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에 오픈한 신설 병원이다. 개원 전 김민균 원장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철학을 관철시키며 환자에게만 집중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 빠졌고 오랜 생각 끝에 개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병원은 현재 의술이라는 이름으로 의료의 상품화를 지양하고 질환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정확한 진단, 그리고 이에 맞는 적
라인의원. 이름을 듣는 순간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line’, 즉 ‘선’일 것이다. 그러나 병원 이름이 지닌 정확한 속뜻은 ‘재간좋을 라’와 ‘사람 인’을 합친 것으로 예상하기 힘든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의미부터가 특별한 라인의원은 ‘솜씨’와 ‘의사의 품격’, 이 두 가지의 피부철학을 바탕으로 건강과 행복한 아름다움을 위해 항상 선두의 자리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병원이 되고 있어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았다.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라인의원은 최근 피부 미용 분야에서 핫 스폿(Hot Spot
내 피부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최근 들어 피부의 적인 자외선, 초미세먼지, 황사 등의 환경적인 위험이 높아지면서 피부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피부는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 외에도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되기에 매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뒤셀도르프 데르마토로기의원 오진숙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피부는 미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됐다”며 “미용이라면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인 선택적인 부분이지만 ‘피부는 건강’이기에 반드시 지켜야할 필수 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연세대 법대 졸업 후 유학 떠난 독일에서 의대로 전향 ‘뒤셀
여성의 인체가 신비로운 것은 바로 고귀한 생명을 잉태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여성과 산부인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산부인과는 크게 산과와 부인과로 나뉘는데 이 두 과도 긴밀한 상호관계로 작용한다. 여성들은 평소 부인과의 정밀 검진으로 건강을 체크해 놓아야 비로소 산과에서 튼튼한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다. 현재 천안·아산 지역에는 생명의 경이로운 탄생의 현장을 보다 안락하고 안전한 시설로 만들고자 공들이는 퀸스메디산부인과가 2014년 4월에 개원할 예정이다.산과와 부인과 모두를 전공한 진정한 전문의 퀸스메디산부인과는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