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민생경제활성화 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북구는 이번 대책본부 확대를 통해 기존 5대 분야 49개 과제에 중층적 피해지원 분야를 추가해 6개 분야 81개 과제로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했다.이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청년・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매출하락 및 사업부진 업종 재도약 디딤돌 사업, 북구형 디딤돌 특례보증 등을 통해 지역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또 중소기업 우체국 쇼핑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 3무(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북구가 지난해 실시한 소상공인 상가 실태조사 결과 임차료가 소상공인에 가장 큰 부담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올해는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북구형 디딤돌 특례보증’ 사업을 실시한다.지원대상은 북구에 사업장을 둔 임차 소상공인이다.융자조건은 임차료 등 경영안정 자금에 한해 신용도, 매출액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융자 가능하다.광주신용보증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문인 북구청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차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기초지방정부를 중심으로 정부의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고 착한 임대료 운동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정부는 올해부터 ‘착한 임대료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에게 인하 액의 최대 70%를 공제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한편 북구는 지난해 3월부터 소상공인협회, 전통시장, 전문거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은 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행정・재정,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고용, 재난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 5개 분야 52개 과제를 선정, 계층별・업종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방세 감면, 광주상생카드 사용, 전통시장 장보기 등 행정 지원과 함께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친다.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