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 분청사기 홍보와 대중화를 위해 추진한 『제4회 고흥분청사기 공모전』의 수상자 31명을 발표했다.금년 5월부터 국내의 작가들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고를 실시하였고, 도자예술의 전통적인 가치를 창의적이고 예술적으로 완성도 있게 표현하고 고흥 분청사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에 대해서 완성도, 창의성, 표현성, 예술성, 지역성(역사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총 139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 6인을 고흥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은 분청사기 입주작가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증받은 작품 20여 점을 지난 8일에 박물관 2층 로비에 전시하였다.그동안 고흥군은 사적 제519호 운대리 분청사기 문화를 보전·계승하고자 2019년도부터 분청사기 입주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분청사기 입주 작가 프로젝트(ARTIST - IN - RESIDENCE)”는 도예 작가들이 일정기간 동안 운대리에서 상주하면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반면 입주작가들은 성과기획전로 작품 성과를 선보이며, 분청문화박물관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5월 11일부터 ‘광주, 전남 초대작가 분청사기 명품전–시간, 흔적, 그리고 분청의 기억’이란 주제로 특별기획전시를 개최했다.이번 특별기획전시는 고흥 분청사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16인의 분청사기 전문작가를 모셨다.일찍이 화려한 도자문화를 꽃피웠던 고흥 운대리는 자유분방함과 활달함, 그리고 파격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분청사기의 보고로 일찍이 주목받아 왔던 곳으로, 특히 백토물에 덤벙 담가 꺼낸듯한 부드러운 덤벙분청사기가 집중적으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오는 5월 중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고흥 분청사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분청사기 전문작가를 모시고 “광주, 전남 분청사기 작가 명품” 특별기획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일찍이 화려한 도자문화를 꽃피웠던 고흥 운대리는 자유분방함과 활달함, 그리고 파격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분청사기의 보고로 일찍이 주목받아 왔던 곳으로, 특히 백토물에 덤벙 담가 꺼낸듯한 부드러운 덤벙분청사기가 집중적으로 발굴된 곳이다.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기획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8일 500년 고흥 분청문화의 전통을 잇고 도자문화의 대중화를 위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7기 고흥분청사기 도예강좌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제7기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는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분청문화박물관 내 한옥다목적 체험관에서 16주에 걸쳐 진행되는데, 강좌는 초급반(주간반), 초급반(야간반), 중급반, 물레반으로 구분되며, 기존 도예강좌를 2회 이상 수료한 수강생은 중급반, 나머지는 초급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강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백년 고흥 분청문화의 전통을 잇고 도자문화의 대중화를 위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 예정인 ‘제7기 고흥분청사기 도예강좌 수강생’을 오는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제7기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는 분청문화박물관 내 한옥다목적체험관에서 16주에 걸쳐 진행된다.강좌는 초급반(주간반), 초급반(야간반), 중급반으로 구분되며, 기존 도예강좌를 2회 이상 수료한 수강생은 중급반, 나머지는 초급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강의 내용은 고흥 분청사기의 이론 교육
[시사매거진]박병종 고흥군수는 2016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고흥을 빛낸 성과를 정리한 ‘군정 성과 베스트 10’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군정 성과 베스트 10은 지난 11월, 군청 각 부서에서 제출한 22건의 대표적인 2016년 군정 성과를 정리하고 공직자들의 의견수렴과 지역발전도, 군민수혜도, 비교우위도, 지속가능도, 공무원 참여도 등 5가지 기준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10건을 선정한 것이다. 2016년 고흥을 빛낸 군정 성과 베스트 10을 살펴보면 △팔영대교 명칭확정 △무인기 지역전략산업 추진 △고흥분청사기 문화예술
[시사매거진]중소기업청이 신규 지정한 5개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담양 인문학교육 특구, 고흥 분청사기 문화예술 특구가 포함됐다고 전라남도가 지난 21일 밝혔다.지역특구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지역특구로 지정,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의 129개 규제특례 조항을 적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다.담양 인문학교육 특구의 경우 오는 2020년까지 총 234억 원을 들여 가사문학 등 인문학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특화산업을 추진하는 등 인문학 생태교육도시 구현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