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미래통합당은 27일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상임전국위에서 의결된 안과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전국위에는 재적 637명 중 375명이 출석, 만장일치로 합당에 찬성했다.합당 수임기구의 결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까지 끝나면 합당 절차가 완료된다. 전날 한국당도 최고위에서 통합당과 29일까지 합당하기로 의결했다.통합당은 이와 함께 '김종인 비대위'에서 활동할 9명의 비대위원 안을 회의에 올리고 원안대로 가결했다.당연직으로 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갑 당선인)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들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정원석 前 자유한국당 강남(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20일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상근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정 대변인은 지난 2019년 자유한국당 공개오디션 영입인재 1호로 서울특별시 최연소 지역책임자로 강남(을) 지역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나 지난달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최홍 前 후보를 전략공천하자 사실상 강남을 당협위원장으로서 활동을 마감한 바 있다.정 대변인은 강남을 선거구에서 전략공천 지역으로 확정되어 공천 기회를 얻지 못했음에도 페이스북을 통하여 ‘선당후사’를 강조하면서 최홍 前 후보의 지지를 호
[시사매거진=강현섭기자] 정원석 前 미래통합당 강남을 당협위원장은 3월 6일(월)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21대 총선에서 강남을 최홍 후보를 지지할 것을 공식 선언하였다.정원석 前당협위원장은 지지선언과 함께, "미래통합당 강남을 최홍 후보의 승리를 위해 선대위원장직을 맡는다" 며 "강남을 지역 당원 및 기존 예비후보들에게 문제 제기 대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강남(을)과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특히 그는 "강남(을) 지역에는 역량 있는 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키워드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자유한국당 강남을지구당의 정원석 前당협위원장이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 강남(을)에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정원석 전 위원장은 출마의 변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첫날 ‘국민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으나 강남(을)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완전히 박탈당했다” 며 “ 강남을에서 국민의 의사를 대변해 온 현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도 소통 행보를 강조하면서 수많은 약속을 공수표처럼 허공에 날렸다”며 화살을 당겼다.그는 “이제 대한민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최근 30대의 자유한국당 정원석 강남을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60대의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진중권 교수를 향해 "진 교수가 제안한 맞짱토론에 즉각 나서라"고 주문했다.지난 2일 JTBC의 신년토론회에 참석한 이종걸 의원은 진중권 교수를 향해 “심각한 지적 퇴행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하고 "소설가 이문열은 2001년 자신의 극우 글에 분노하는 독자들에게 책을 반품하라"고 제안하며 "이제 ‘입진보’가 ‘입보수’로 변했으니 입진보 담론이 담긴 상품은 반품을 제안하고, 받아주는 게 상도의에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자유한국당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청년팀’이 오늘 오후 6시 30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한민국 청년들의 생활 속 담론이 꿈꾸는 미래의 정책과 연결되어 자유한국당 정책에 담아내는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 대한민국 청년팀을 이끄는 백경훈 팀장은 발대취지문을 통해 “현 정권은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인 ‘자유’를 파괴하며 ‘공정과 정의’를 짓밟고 있다”고 전제한 뒤 대한민국 청년팀은 “자유, 민주와 헌법의 가치 위에 한국정치의 쇄신과 혁신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사람들이다”라고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자유한국당의 젊은 당협위원장들이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586 의원들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했다.정원석 강남을 당협위원장 등 6인의 젊은 3040 세대들은 현 집권세력인 더불어민주당 50대 운동권들을 ‘진보꼰대’라고 규정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외쳐온 결과와는 달리 "기회는 불평등해졌고, 과정은 은폐되었으며, 결과는 정의롭지 못한 대한민국이 되었고,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이 훼손되는 新적폐가 이끄는 진보꼰대 시대를 살아가게 되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의회주의의 기본은 협치로서 제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자유한국당 강남을 당협(위원장 정원석)은 4일 오후 2시 강남구에 위치한 세곡주민자치센터에서 당원 세미나를 갖고 강남의 르네상스를 선포했다.자유한국당 정원석 강남을 당협위원장은 세미나에 앞서 "준비된 젊음으로 강남(을) 지구당의 혁신을 통해 새로움을 준비하고 앞으로 잃어버린 실지를 탈환함으로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이 되겠습니다."며 " 내년도 총선에서 이 지역의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과의 한판 승부에서 반드시 실지를 회복하겠다."고 말하였다.이번 세미나는 자유한국당이 전국적으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이 오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디르크 라이체(Dirk Reitze) 독일 기민당(CDU) 베를린 총괄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청년의 정치참여 방법과 독일 기민당 청년 정치인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라이체 사무총장은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정치를 경험시키라’가 독일 기민당의 핵심가치로서, 이를 기반으로 남다른 청년조직과 풀뿌리 기관들을 설립했다.”는 사례를 소개하며 자유한국당이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높이도록 주문했다.독일 기민당은 독일기독교민주동맹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산하 특별위원회인 차세대브랜드위원회(아하 브랜드위)가 오늘 오전 11시 새로 출범했다. 차세대브랜드위원회의 출범은 “ 자유한국당이 기존 보수정당으로서의 낡은 기존 이미지를 쇄신하고, 혁신적인 세대간 통합모델을 구축하고자 2030 세대의 젊은 감각과 4050 세대의 전문성을 융합하고자 하는 시도”로서 내년도 총선 승리를 위한 중원 탈환 플랜의 일환으로 알려졌다.차세대브랜드위원회는 총 3개의 트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각 트랙별로 총 3명의 부위원장들이 임명되었으며 ‘정당 브랜드 트랙’
장영철 자유한국당 강남구청장 후보는 지난 24일 김상채 바른미래당 후보가 제안안 보수단일화 제안에 대해 “‘시민대통합’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장영철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의 구정운영과 관련해 지나친 정치의 개입 내지 관여로 58만 강남구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은 만큼 ‘시민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면서 “이미 김 후보의 보수대통합 제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보수대통합에 관한 입장을 재확인했다.장 후보는 “김 후보가 결단한다면 문호를 개방하고 강남구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