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자유한국당 강남을지구당의 정원석 前당협위원장이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 강남(을)에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정원석 전 위원장은 출마의 변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첫날 ‘국민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으나 강남(을)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완전히 박탈당했다” 며 “ 강남을에서 국민의 의사를 대변해 온 현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도 소통 행보를 강조하면서 수많은 약속을 공수표처럼 허공에 날렸다”며 화살을 당겼다.그는 “이제 대한민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7일부터 정치경제의 일번지 서울 강남구에서 각 당 후보의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는 가운데 3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강남구 총선거에 총 9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선거의 1차 관문인 정당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은 현역 지역구 의원에 비해 활동 범위가 적은 '정치신인'과 '원외' 지역 인사들로서 단 하루라도 빨리 자신들의 이름을 유권자와 당원들에게 알리려는 이유에서 조기 등록을 마치고 치열한 총선 레이스에 들어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자유한국당 강남을 당협(위원장 정원석)은 4일 오후 2시 강남구에 위치한 세곡주민자치센터에서 당원 세미나를 갖고 강남의 르네상스를 선포했다.자유한국당 정원석 강남을 당협위원장은 세미나에 앞서 "준비된 젊음으로 강남(을) 지구당의 혁신을 통해 새로움을 준비하고 앞으로 잃어버린 실지를 탈환함으로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이 되겠습니다."며 " 내년도 총선에서 이 지역의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과의 한판 승부에서 반드시 실지를 회복하겠다."고 말하였다.이번 세미나는 자유한국당이 전국적으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15일 오후 6시, 강남신문(대표 유상용) 창간 30주년 행사가 프리마호텔 노블레스홀에서 열렸다.강남신문 유상용 대표는 기념사로 "그동안 강남신문이 지방자치시대와 함께하며 강남독자들과 30년간 애환의 길을 걸어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강남의 등불이 되어 지역 정의와 언론으로서 정론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전했다.이어 "지역신문의 길이 쉽지 않은 역경의 길이었지만, 꿋꿋하게 지방자치시대 지역의 횃불로서 어두운 곳을 비추고 밝은 미담을 만들어가는 정론이 되겠다"며 향후 포부를 내비쳤다.한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