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여수시가 오는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주소정보 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소정보 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이 훼손되거나 없어진 경우 정비하고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조사대상은 총 66,560개 시설물로 도로명판 11,028개, 기초번호판 1,508개, 건물번호판 53,982개, 지역안내판 12개, 국가지점번호판 30개가 대상이다.시는 지역별 조사반을 편성해 부착 유무, 훼손 여부, 설치상태의 안전성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특히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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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웅 기자
2022.03.18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