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이하 유흥 부산지회)는 2020년 8월부터 3차례에 걸쳐 실행된 유흥주점 집합금지명령에 이어, 4번째 '4월 12일~5월 23일 부산시 유흥주점 집합금지명령에 대해 생존권 보장해라'는 성명서'를 내고 입장을 밝혔다.유흥 부산지회는 "유흥주점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업종으로, 식품접객업은 물론 주점 중에서도 매출액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내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유흥주점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로 전체의 약 80%이상이 생계형 업소들이다"라며 "소상공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은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