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가 오는 4월 17일부터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 시행으로, 어린이 통학버스의 모든 창유리의 과도한 선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개정 시행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으로, 자동차의 과도한 틴팅(선팅)으로 인한 어린이 갇힘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모든 창유리에 대해 가시광선 투과율 검사가 추가되었다.가시광선 투과율은 창문에 빛이 투과되는 정도로써, 100%가 가장 투명한 정도를 나타내며 어린이 통학버스의 경우 투과율이 70% 이상이어야 한다.또한, 올해 1월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