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도심지역의 화물자동차 주차편의를 위해 해룡면 선월리 해룡산단 인근에 조성중인 화물공영차고지를 5월 7일부터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시는 신도심지역의 화물자동차 밤샘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및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2018년부터 14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10면 규모의 제2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고 있다.현재 기반시설 토목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올 하반기까지 관리동 건축공사를 시행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화물차고지를 운영할 계획이지만 화물운전자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건축공사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