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호수별 기사

각 호수별 기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60호 ( 2019년 12월 05일 )
이미지154
건설업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이진산 대표, 분양시장의 판 흔들까 이목 집중

중국의 사드보복에 이어 미중과의 무역전쟁, 한일관계 파탄 및 각종 악재들 속에서 국내 기업들도 생존의 기로에서 휘청거리고 있다.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던 요즘처럼 힘든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뿐이다. 하지만 제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상황 속에서도 잘7하는 사람은 어디에서든 잘하는 법이다. 힘든 상황에서 잘남과 못남이 구분되는 법이다. 또한 힘든 상황에서도 남을 돕는 사람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본지에서는 어려움 속에서도 상생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는 착한기업들을 찾아 집중 조명하며 그들의 긍정의 힘과 나눔의 힘이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

259호 ( 2019년 11월 05일 )
이미지152
“남북 하나 되게 하는 일에 남은 인생 전념”

“저는 정치인은 아닌 것 같고, 학자라고 하기에는 양심이 허락지 않아요. 통일을 위한 ‘사회 운동’을 하는 목회자라고 할까요?” 교육자로서, 정치인으로서, 사회운동가로서 살아왔고 또 살고 있는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지난 2002년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헌정 사상 최초로 여성 총리로 지명 받은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는 8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할에 주저하지 않으며 올곧은 행보를 걷고 있다. 시사매거진은 통일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와의 대담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 시대를 고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258호 ( 2019년 10월 05일 )
이미지151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총재 이동섭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은 지난 2018년 3월 30일 국회를 통과한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1년 동안 300명의 국회의원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태권도 국기 지정에 필요성을 설명했다. 직접 서명과 동의 받은 결과 80%가 넘는 228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그동안 관습적으로만 인정되어오던 국기(國技) 태권도를 법제화시켰다.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 종목 영구 채택을 위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을 만나는 등 올림픽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올림픽 정식종목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의원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의원을 만나 태권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57호 ( 2019년 09월 05일 )
이미지150
박근혜 전 대통령의 투사 조원진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탄핵소추 전 마지막 의총에서 “만약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오늘 통과되어 탄핵이 된다면 정권은 좌파들에게 넘어가고, 그것은 대한민국이 망하는 길이다. 그래서 탄핵소추안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그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우리가 미래 세대에 대해서 믿음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우리 세대에서 끝내야 할 부분은 끝내자 라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주장하며 광화문 광장에 탁자와 의자를 놓고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는 조원진 대표의 모습을 보면서 모진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절벽 위의 소나무의 절개와 강한 결기를 느낄 수 있었다.

256호 ( 2019년 08월 05일 )
이미지149
4차산업혁명의 First Mover 정병국 국회의원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구 9바퀴를 돌며 IOC 위원들은 물론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림픽을 유치한 장관.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한 때부터 일찌감치 블록체인 기술이 정치 혁신을 위한 중요한 기술이라 생각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공개 법안 발의에 노력을 기울였고, 당 운영에 블록체인 도입을 시도하는 등 국회 내 블록체인 전도사로 불리는 해병대 출신의 5선 국회의원. 제20대 국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마지막 위원장. 모두 정병국 의원을 설명해 주는 말이다. “블록체인 정치 시스템이 구축되게 되면 핸드폰 하나만 들고 현장을 뛰는 노마드(Nomad) 정치가 가능해진다”라면서 “노마드 정치가 대세가 되면 정치인들은 자연스럽게 줄 서는 정치가 아닌, 당원과 국민을 바라보는 정치를 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정 의원을 만나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의 현주소와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255호 ( 2019년 07월 05일 )
이미지148
남부 내륙 중심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한 노력, 거창의 발전이 기대되는 이유들

산 높고 물 맑은 빼어난 산수 풍광을 자랑하는 산수향(山水鄕)의 고장 거창이 지난해 7월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라는 군민의 희망을 싣고 야심차게 민선 7기를 시작한 지 1년이 됐다. 그간 거창은 법조타운 문제해결과 세계승강기산업의 허브도시로의 도약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선진일류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작은 도시지만 큰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거창. 지금 거창은 7만 군민들과 함께 더 큰 목표를 향해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254호 ( 2019년 06월 05일 )
이미지147
압구정 미라클 성형외과 우정호 대표원장

최근 남녀노소 불문하고 외모와 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미용 시술 및 성형에 관심 있는 이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성형수술과 미용 시술 등이 개발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미용 시술과 성형테크닉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류 열풍과 맞물리면서 ‘미용 한류 열풍’이라는 신조어를 낳고 있다. 성형을 배우려는 미국과 일본, 아랍 등 성형외과 의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리프트 성형 시술의 권위자인 우정호 대표원장을 만났다.

253호 ( 2019년 05월 05일 )
이미지146
‘작지만 강한 정당’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018년을 회상하면서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가길 바란다”는 고(故) 노회찬 의원의 가슴 아픈 말처럼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비록 완전한 연동형이 아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지만, 그동안 계속 주장해왔던 선거제도 개혁을 여야 4당이 합의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정치사(政治史)의 한 축을 담당했다고 할 수 있다. 지역 산업 전체가 침체를 겪고 있는 목포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에 경제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하면서, 열악한 의료 환경의 극복을 위해 의과대학의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윤소하 원내대표는 일당백(一當百) 전사(戰士)처럼 보였다.

252호 ( 2019년 04월 05일 )
이미지145
호텔서 동해바다 굽어보는 힐링의 시간, 행복한 동해 여행의 친절한 동반자

동해시는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품고 있는 관광도시답게 다양한 관광자원과 먹거리, 숙박시설들이 즐비했으며,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현진관광호텔’은 동해시를 찾는 이방인들에게 동해시에서의 좋은 기억과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251호 ( 2019년 03월 05일 )
이미지144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체제 출범

지난달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3차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원내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당원 5,000여 명이 전당대회에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전당대회를 통해 황교안 전 총리가 당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조경태・김광림・정미경・김순례・신보라 등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250호 ( 2019년 02월 05일 )
이미지143
이청득심으로 농정의 미래를 설계하는 이개호 장관

상향식 소통이 가능한 장관이자, 체감할 수 있는 농정성과를 만들어내는 장관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2019년 농업농촌의 발전을 꿈꾸는 이 장관은 ‘이청득심(以聽得心/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라는 말처럼 농업인과 직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러한 의견을 농정에 녹여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249호 ( 2019년 01월 05일 )
이미지142
풍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정치인

‘촛불입법연대’를 통해 패스트트랙을 구성하고 20대 국회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국민이 바라는 개혁 입법을 완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6선의 천정배 국회의원은 풍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