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무항생제 발효사료를 공급하여 감칠맛 나는 돼지고기 선사

양산시 특산물 브랜드 돼지고기인 ‘산해豚’은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겨 친환경 무항생제 발효사료인 부르민을 급여, 신선한 육질과 우수한 맛을 겸비한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우수 유전자를 선발 고정시켜 동일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있는 산해돈 조성래 대표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팀과 양돈전문가들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돼지고기를 유통하며, 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무공해 청정지역인 경남 양산시의 양돈농가에서 사육·생산한 ‘산해豚’은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오랜 기간 동안 연구·개발하여 유전자를 고정시키고 친환경 무항생제 발효사료를 급여하면서 220일 이상을 사육시킨 감칠맛 나는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양산시가 인증한 안전 축산물로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동일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는데 주력하는 조성래 대표는 건강한 유전자를 보유한 돼지를 확보, PSS유전자검사를 통한 PSE(물돼지)제거, 개체식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최고의 돼지고기만을 유통시키는데 매진하고 있다.

이에 1990년부터 양돈전문학과를 운영하며 양돈특성화대학, 양돈특화 산학협력단, 경남양돈 산업클러스터사업단 등 양돈관련 각종 정책사업 및 연구를 통해 양돈 분야 최고의 능력과 기량으로 국내 양돈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양돈전문 교수팀이 양산시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산해돈을 개발하였다.
유전자 자원 확보 및 관리, 사료개발, 사양관리, 출하관리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팀과 양돈전문가들이 지도 및 관리를 하고 있는 산해돈은, 신선한 육질로 그 맛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청정의 자연과 과학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돼지고기

품질고급화를 위해 해초추출물(미역, 다시마, 파래 등)로 제조한 ‘부르민 첨가제’를 사료로 사용하고 있는 산해돈은 유리중성당 함량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그 맛이 우수하고, 무엇보다 냄새가 나지 않아 처음 방문하는 손님은 모두 단골이 되어 꾸준히 방문하며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콜라겐과 근육 내 근섬유가 많고 가늘어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는 산해돈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조단백질·조지방 함량이 높고, 지방색이 밝으며 육의 전단가가 낮은 산해돈 제품은 사육관리지침에 의해 체계적으로 생산하고 HACCP지정 도축장에서 도축된 위생적이고 신선한 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식당을 오픈한지 1년 6개월 정도 되었지만, 오픈한지 1년 만에 지역에서 입소문이 나 지역 상권을 평정한 산해돈 조성래 대표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겨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쉬지 않고 연구와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히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 중에 있다고 한다.
이에 브랜드의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고정적인 수요처 확보를 통해 안정적 소득 창출 역할을 하고 있는 조 대표는 현재 각 식육점과 식당, 직영점인 파주점과 용인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돼지고기로 만든 샤브샤브도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기약하는 조 대표는, 열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도(正道)의 길을 걸으며 올바른 먹을거리 문화를 선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실·정직함으로 우수브랜드로 도약하고자 노력

돼지고기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온 조성래 대표는 부르민을 개발한 사람을 만나 축산농가 사료로 사용한 후 전혀 냄새가 나지 않고 육즙에서 빛이 나며, 찰진 육질을 겸비한 신선한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만족해했다.
명품브랜드화 전략 사업의 일환으로 양산 양돈농가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수입 돼지고기와 국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를 두어, 양축 농민 스스로가 창출해 낸 연구와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산해돈은 전국적으로 고품질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HACCP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중인 조 대표는 가공제품인 햄 공장도 함께 만들어 사업 확장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인체에 유익하고 쫄깃한 육질을 가진 우수한 제품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판매할 예정인 산해돈은 경쟁력을 높여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소비확대를 위해 산해돈 직영판매장에서 ‘돼지고기 조리제품 홍보 및 산해돈 무료 시식회’를 개최하며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보다 차별화된 상품을 생산하여 지역민과 상생하고자 고객관리 및 배송관리 시스템에 더욱 매진하여 원활한 유통체계 구축, 전문가들과의 컨설팅을 통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하는 조성래 대표는 산해돈을 브랜드화해 나가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통해 세계 어느 돼지고기와도 경쟁할 수 있는 명품 산해돈을 생산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B.blog.naver.com/rkdtp88, T.055.385.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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