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전통, 첨단과 자연이 조화된 시민 모두가 웃는 풍요로운 행복도시 만들겠다”

민선5기 행정 전반에 걸쳐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온 김천시 박보생 시장은 그 결과 대한민국 조경대상, 도시대상을 비롯해서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민원개선, 건축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등 각종 외부 및 상급기관으로부터 32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현대와 전통이 공존, 첨단 산업과 녹색 환경이 조화된 김천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고, 최첨단과 녹색 친환경이 조화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은 문화예술 및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활성화시키고 신라천년 고찰 직지사, 청암사, 빗내농악전수관 등 지역에 산재해 있는 역사문화 유산을 테마별로 연계해서 기존의 우수한 시설과 지역의 자원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 시켜나가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KTX 역사, 혁신도시, 전국최초 녹색미래 과학관 등 김천의 첨단미래 도시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가는 한편, 감천과 직지천 생태하천조성, 생태테마파크, 수도산 자연휴양림, 삼도봉 권역 생태관광자원화, 자전거도로 시범도시조성 등 녹색 친환경을 지역 활성화와 병행 발전시켜 김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십자축 물류교통의 허브도시를 지향해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의 모든 물류와 교통, 그리고 사람은 김천으로 통한다’는 말이 나오도록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로서 중심허브가 되도록 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는 박보생 시장은 “기존의 광역 철도·도로 교통망과 더불어 김천∼전주간, 김천∼진주간 철도가 부설되면 김천은 또 다른 장점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지속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인다.

재정운영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민선5기에 들어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라이트, LIG 넥스원, 삼한전자 등 45개의 기업을 지자체 유치에 성공한 김천시 박보생 시장은 관내 2만여 명 근로자들의 숙원사업인 근로자종합복지관을 건립해 근로자들의 여가선용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고 있다.

또한, 전국체전을 비롯한 3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종합스포츠 타운에 우리나라 최초이자 국제적으로도 최고 시설인 다이빙 지상훈련장과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을 건립하여 선진국형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갖춤으로써, 명실상부한 스포츠의 메카로 도약한 김천시는 연간 국내외 대규모 스포츠 대회 30여 개를 개최하고, 국내외 100여 개 팀이 전지훈련을 다녀감으로써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시세수입의 5% 이상을 교육경비 예산으로 지원하여 다목적강당, 기숙사 증축, 잔디운동장사업 등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우수강사 특강, 수능 인터넷강의, 영어체험교실 등 다양한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박보생 시장은 2014년까지 100억 원을 목표로 하는 인재양성재단 기금을 63억 원 조성해서 매년 우수학생 130여 명에게 장학금 2억 원을 지급하는 등 김천시 교육여건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온 결과 올해 김천시의 예산규모가 6,020억 원으로 늘어나 민선4기가 출범한 2006년 당초예산 대비 두 배나 증가하였고, 부채는 390억 원에서 130억 원으로 대폭 줄었다”라고 설명하는 박보생 시장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평가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부채가 가장 적은 ‘재정운영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김천 일반산업단지 및 혁신도시 조성, 기업하기 좋은 거점도시로 우뚝
민선5기, 정부의 지역일자리 공시제 도입 이전에 이미 일자리 창출을 공약사업으로 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서 온 김천시 박보생 시장은 13개 일자리 창출사업과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온 결과 지역 일자리 공시제 평가에서 지역일자리 종합대책 부분 대상, 브랜드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중앙정부가 하는 사업을 따라가기 보다는 먼저 앞서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는 박보생 시장은 또한 공장을 지을 땅이 없어 기업유치가 어려운 김천시의 실정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과감한 결단을 통해 150만 평 규모의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지난 2009년 6월 착공한 1단계 25만 평 조성사업은 지난 10월말 완공하였으며 2,000억 원이 투입되는 43만 평 규모의 2단계 사업은 착수에 들어가 201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김천 혁신도시는 115만 평 규모의 부지를 전체 4개 공구로 나누어서 2012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KTX역 준공 및 개통에 탄력을 받아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임차청사를 사용하는 한국건설관리공사를 제외한 12개 기관이 부지매입을 100% 완료하고 청사건립에 착수하는 등 공공기관들도 이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는 박보생 시장은 “이제는 이전공공기관의 산하기관과 연관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해 나가는 한편, 우수한 교육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혁신도시의 조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한다.

IT부품, 그린에너지, 첨단교통, 농생명 등 4대 클러스터가 특화된 자족 경제도시로 건설하여 광역경제권 내 성장거점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김천혁신도시는 인구증가 2만 6,000명, 고용창출 효과 6,200명, 경제파급효과 1조 5,957억 원, 지방세수 증가 106억 원 등의 시너지 효과가 야기될 것으로 기대되며, 김천지역 발전을 새롭게 이끌어가는 핵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동서횡단철도, 중부내륙 고속화 철도, 기업유치, 국·도비 확보 등 지역의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을 강한 추진력으로 일구어냄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온 김천시 박보생 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김천이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고 최첨단과 녹색 친환경이 조화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한다. 시민 모두가 웃는 풍요로운 행복도시 김천을 향해 민선5기 박보생호가 순항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