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서비스 제공 위해 각 부문 IT전문 인력 확보, 육성

스마트폰의 급속한 성장,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단말의 확산에 따라 스마트스크린 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해진 스마트라이프 시대가 도래하면서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이 급부상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서버, 스토리지 등 포괄적인 IT자원을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차세대 서비스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융합기술로써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 잡고 있고 있는 크로시스(주)(www.crossys.co.kr/강윤호 대표/이하 크로시스)는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IT 중견기업이다.
차세대 멀티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개발, 다양한 스마트스크린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스마트스크린, 싱크프레임워크, 소셜네트워크를 결합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시스템구축을 통해 차세대 IT 서비스 분야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크로시스는 그동안 끊임없이 스마트TV 시스템 및 동기화 기술, 소셜네트워킹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고유 기술을 연구개발해 왔다. 그 결과 여러 업체와 공기업에서도 인정받으면서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클라우딩 컴퓨팅 시장에서 회사의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실제로 크로시스는 국책사업으로 방송통신기술개발사업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이동통신사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및 증권거래소의 증권전산원 IPTV 구축 사업도 담당했다. 

벤처기업의 생존법칙 ‘기술력’
2000년대 초부터 불기 시작한 벤처기업 설립 열풍은 2009년에는 1만 7,410개, 2010년 1만 8,515개로 꾸준히 늘면서 올해에는 현재까지 4,749개의 신설 법인이 출범됐다. 그러나 유행에 이끌려 창업을 시도했다가 실패의 쓴맛을 본 기업들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크로시스도 벤처기업의 붐과 고락을 함께 해온 기업이다. 그러나 많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연구개발에 매달린 결과,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크로시스만의 기술력이 여기까지 이끈 셈이다.

크로시스는 최고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멀티미디어 전문가, 시스템 엔지니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WEB 2.0 컨설팅 등 각 부문의 IT전문 인력을 확보,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90% 이상의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엔지니어 출신인 강윤호 대표의 ‘벤처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크로시스는 기술 인력에 집중, 직원들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최고의 완벽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구축 및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크로시스는 멀티미디어형 클라우드 시스템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어느 기기에서든지 멀티미디어 호환이 가능하며, 그 멀티미디어를 따로 저장하지 않아도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에서 끌어다 쓸 수 있고 스마트 단말에서의 멀티미디어 공유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이 멀티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크로시스는 ‘트라이버전스(Tri-convergence)의 스마트 리더’라는 비전 아래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나기 위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크로시스가 성장하기까지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지만 항상 회사의 가치를 생각하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인정받고자 노력한 결과,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는 강윤호 대표. 그는 “앞으로도 직원을 크게 생각하고, 직원을 인정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자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지난 수년간의 노력과 시행착오로 얻은 차별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숨은 요구까지 찾아내서 한 차원 높은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