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목표의식으로 진정한 세일즈의 면모를 갖춰가다

고객이 세운 인생의 계획을 지켜주기 위해 진실함과 성실성으로 약속을 지켜 신뢰를 쌓기 위해 정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진해대리점 진병천 대표는 근면 성실한 태도로 ‘고객 맞춤형 영업방식’을 지향하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기계발에도 소홀하지 않는 진 대표는 진정한 세일즈맨의 면모를 다지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부지런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르노삼성자동차 진해대리점의 진병천 대표는 겸손한 자세와 부드러운 미소로 고객들을 대하고 있다.
자신이 성실히 일한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영업직에 매력을 느껴 1989년 처음 현대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진 대표는, 입사한지 3년 만에 판매왕으로 등극, 우수사원으로 입지를 다져 삼성자동차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아 지점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21C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면 생활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고 말하는 진 대표는 과거에는 기술력과 학문을 소지하면 성공의 길로 접어들기 쉽지만, 현재는 세일즈맨 출신들이 ‘owner’가 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선 영업과 마케팅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성실함과 열정, 자부심을 갖고 항상 웃음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진 대표는 “믿음을 원동력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관리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영업은 마라톤이다’

‘영업은 마라톤이다’고 말하는 진병천 대표는, 롱런할 수 있는 직업인 세일즈에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차량을 권유하고 있다.
단순히 고객을 만나서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고 고객이 마음에 들면 구입,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입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영업에 임하는 세일즈맨들을 종종 볼 수 있지만 진 대표는, “제품이 고객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끊임없는 연구와 제품에 대한 지식, 고객의 정보를 얻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모든 감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고객 맞춤형 영업방식’을 지향하며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진 대표는, 국내 자동차 회사 중 우수한 품질로 고객 만족도 9년 연속 1위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우수성에 대해 강조하며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차량을 권하고 있다.

‘진실, 성실, 약속’을 지켜 신뢰를 쌓아가다

영업은 ‘진실, 성실, 약속’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진병천 대표는, 고객이 세운 각자의 인생 계획을 지켜주기 위해 진실함과 성실성으로 약속을 지켜 신뢰를 쌓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을 꾸준히 관리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진 대표는 직원들을 교육 시킬 때, “예기치 못한 상황이 와도 ‘진실, 성실, 약속’ 이 세 가지를 잊지 않고 업무에 임한다면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를 쌓고 원만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 한다.
또한 인성을 중요시 여기는 진 대표는 직원들과의 따뜻한 ‘동료애’를 느끼기 위해 한 달에 두 번씩 각종 체육대회나 산악회를 진행한다고 한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성취하는 순간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는 진 대표는 “단기간에 성공해야겠다는 조급한 생각은 버리고 먼 훗날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인생의 그림을 폭넓게 그려라”고 말했다.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진 대표는 고객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는 세일즈맨이 되기 위하여 자기계발에도 소홀해 하지 않고 있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대하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목표의식으로 진정한 세일즈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는 진병천 대표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과 경쟁을 즐기며 무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젊은이들이 대기업과 전문직에만 종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자신의 적성을 잘 살려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인식의 전환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영업계의 매력에 빠졌으면 한다”고 말하는 진 대표는, 21C는 영업을 할 수 있는 자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영업직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길 기대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기 위해 항상 새로운 목표와 이익을 추구해 나가야한다”고 말하는 진 대표는 ‘인생의 꿈을 꾸어라’ 고 당부하며, 진실함과 성실성을 가지고 실천에 옮기는 삶을 살아간다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다며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행동하라고 했다.
“내 자신을 위한 가치성이 높은 영업과,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는 진 대표는 지역의 라이온스클럽의 회원으로서, 개인적으로 작은 봉사들을 실천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
현재는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진정한 세일즈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 대표는 60세 이후부터는 원하는 봉사를 하면서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고 싶다고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계획하며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그 대가는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하는 진병천 대표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후에는 성공이라는 열매가 오기 마련이니, 앞으로도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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