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시설을 갖춘 위생적 두부제조로 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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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시설을 갖춘 위생적 두부제조로 업계 선도
  • 취재_허재우 차장
  • 승인 2011.01.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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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지 않는 투자와 연구로 업계 정상을 노리다

   
HACCP시설을 갖춘 위생적 두부제조 전문 기업 (주)해뜨락이 영천 제1공장에 이어,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 증가에 따른 수요 증대로 2009년 구미국가공단 제4단지에 제 2공장을 준공하면서 사실상 두부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완전식품’ 두부의 우수성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두부의 원료는 콩이다.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일컬어질 만큼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한 콩을 불리고 갈아 만드는 두부는 콩이 가진 영양소를 최대한 함축한, 가공 식품 중에서는 ‘완전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두부의 NPU는 65%로써 다른 콩 가공 제품보다 높고 닭고기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육류 섭취 부족으로 인한 영양결핍이나 고기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이 걸리기 쉬운 성인병 등의 부작용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두부의 단백질에 함유된 라이신 성분에는 다른 곡류에 많이 결핍된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들어있어 필수 아미노산이 결핍된 식품과 함께 식용하면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동시에, 간접적으로 더 많이 섭취하게 되는 장점도 있다.

일반 콩 요리의 소화력이 68%인 것에 비해 두부는 제조 과정 중 콩이 함유한 수용성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제거되어 연해지기 때문에 소화력은 95%에 달해 환자나 어린이, 노인에게 가장 적합한 영양 식품이기도 하다. 또한 두부 한모(216g)의 열량은 147칼로리 정도로 다이어트 시에도 추천할 수 있다. 외에도 골격과 치아 등을 형성하는 칼슘, 비타민 등을 다량 함유하여 건강을 챙기는 현대인에게는 여러 모로 ‘완전한’ 식품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건강식품 두부를 HACCP시설을 갖춘 위생적 환경에서 전문적 기술력으로 제조하고 있는 영천의 우량 기업 (주)해뜨락은 안전한 식품이란 믿음과 신뢰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해뜨락, 업계 정상을 노리다

건강한 두부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는 영천의 우수 중소기업 (주)해뜨락 황보우 대표는 두부가 가공 식품 중에서 가장 완벽한 식품이지만 그만큼 제조하기 까다롭고 정성이 들어가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설립 10년째를 맞는 두부 전문 제조업체 (주)해뜨락은 업계 어느 대기업과 견주해도 그 기술력과 노하우에 있어 뒤지지 않는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해뜨락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일념으로 연구와 설비에 있어 어떠한 투자도 아끼지 않은 황보우 대표의 경영 철학이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콩나물 재배 사업을 하다가 콩으로 된 완전식품인 두부를 만들게 되었다. 전문지식이 없던 당시 열정만으로 시작한 두부제조로 인해 시행착오를 겪게 됐고, 시설을 설비한 그해, 두부제조 기계 10여 억 원 치를 고철 처리했다.” 당시 국내에서는 자체 개발된 두부 제조 기계가 없어 일본 기계를 들여와 시스템을 카피하는 수준이었으며, 황보우 대표는 카피된 불완전한 시스템에 만족할 수 없어 이를 모두 처분하게 된 것이다. 황보 대표는 실패에 굴하지 않고 직접 일본에 가서 두부 생산 시스템을 공부했으며, 일본에서 최신 기계를 도입해 지금의 설비와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다.

   
황보우 대표의 미래지향적 투자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국내 식품 산업에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 체계가 처음 도입되던 당시, 국내 3번째로 이 시설을 갖춘 것이 (주)해뜨락이다. 물론 일부 식품분야에 있어서는 의무규정이나 두부제조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도 HACCP체계가 의무 규정이 안임을 감안하면 황보우 대표의 설비투자가 얼마나 진취적인지 알 수 있다. “물론 HACCP체계를 갖추지 않아도 법규에 어긋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거시적으로 볼 때 식품에 있어 안전은 필수가 될 것이고, 특히 소비자가 바른 먹거리를 먹어야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위생적인 식품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했다.” 2009년 준공되어 2010년부터 가동에 들어간 구미 제2공장뿐만 아니라, 다시 증설을 준비 중인 영천 제1공장도 모두 국내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HACCP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해뜨락의 연구원들은 황보 대표가 직접 대기업에서 스카웃한 고급 인력들이며, 대구 카톨릭대학 식품공학과와 산하 협력하고, 대상 중앙기술 연구소와 신제품 개발에 있어 제휴하고 있는 (주)해뜨락은 자체 실험실 운영으로 기본적인 세균 검사는 기업 내에서 항시 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두부를 제공하겠다는 신념으로 모든 설비와 연구에 있어 투자를 아끼지 않는 황보우 대표의 경영 철학이 있었기에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주)해뜨락에 우리 가족의 식탁을 맡길 수 있는 것이다.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해뜨락

위생적 설비와 첨단 기술력, 여기에 끊임없이 연구해 온 결과 얻게 된 노하우까지 결합해  두부제조 업계에 있어 대기업과 어깨를 견주는 (주)해뜨락은 ‘종갓집’을 통해 장류업계 1위인 대상의 OEM(주문자 위탁 생산)을 도맡아 생산하고 있으며, 대구, 경북, 전남권역에서는 ‘해뜨락’ 고유의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재 (주)해뜨락에서는 찌개, 부침, 순두부, 연두부, 성인병에 좋은 검은콩두부에 이르기까지 용도에 따른 각종 두부류를 제조하고 있다.

   

제2공장을 준공하고, 영천의 제1공장을 증설하고 있는 (주)해뜨락은 콩 재배 농가의 수익 창출은 물론, 손이 많이 가는 두부공정으로 지역민들의 고용창출효과 면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여도가 높다.
또한 매주 2회, 1회에 1t 정도의 로스(Loss)된 두부를 푸드뱅크를 통해 장애인 복지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주)해뜨락 두부제조과정에서 로스율은 0.3% 정도이다. 실상 말이 ‘로스’일 뿐, 상품성이 떨어지는 제품부터 기계적 생산에 따라 한판에 만들어 내는 수가 주문 수와 맞지 않아 남는 완제품까지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셈이다.

“지속적 투자 때문에 부담은 있지만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에 보람이 더 크다”라고 말하는 황보우 대표는 현재 두부 제조업이 안정 되는대로 과거 콩나물 재배업도 다시 도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콩나물’을 만들 계획이다.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를 위해 바른 먹을거리만을 생각하는 황보우 대표. 그의 노력과 땀으로 일궈낸 위생적 두부제조 전문 기업 (주)해뜨락은 소비자의 신뢰감 속에서 업계 정상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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