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동안 국내·외에서 최고의 제품 품질력, 기술력 인정

지방의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한계에 직면하고, 또한 많은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 기업만이 내세울 수 있는 핵심기술력을 보유하는 것. 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획득하는 것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원진산업은 핵심기술력을 가장 큰 경쟁력을 내세우는 것도 모두 이 같은 이유이며 현재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한 원진산업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 원진산업은 국내·외 유수 전시회에 자사제품을 출품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년에 10회 정도 해외시장 현황과 전시회 참석 등으로 바쁜 활동을 보내고 있는 설규찬 대표는 “외국 바이어들이 우리 회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신뢰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돈독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품질과 기술로서 당당히 승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1997년 4월 설립된 원진산업(www.wjind.com/대표 설규찬)은 끊임없는 도전정신, 연구개발 등 수십 년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국내유일의 특수초경 브레이징과 다이케스팅 냉각쿨러를 전문 제작하고 있다.
원진산업이 제작하고 있는 제품인 냉각장치는 자동차 AL제품을 생산하는 다이케스팅 금형부품으로 금형의 내구성 연장과 제품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금형 냉각용이다. 특히 냉각수 전달용 부품으로 특수 브레이징 방법을 자체 개발해 누수와 결함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내식 및 내열에도 강한 SUS304 원재료를 사용해 녹 발생은 물론 노즐막힘 현상의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해준다.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호평
   
 
원진산업은 정밀한 생산, 최신기술, 품질보증, 고객만족을 경영방침으로 삼고 설립 해부터 건설용 BIT개발, 생산을 시작하며 철저한 제품품질로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세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삼성자동차와 현대·기아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독일, 폴란드, 스페인, 인도네시아 등 7개국(12개업체)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외국 바이어들이 먼저 찾아올정도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97년 5월 일본에 CROSS-BIT를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린 원진산업은 2003년 다이케스팅 금형부품쿨러를 개발, 생산하며 2004년 5월 일본 도요타자동차를 비롯해 2012년 1월 프랑스, 2013년 8월 이탈리아, 2014년 1월 독일, 2016년 인도네시아에 냉각장치를 수출했다.
설규찬 대표는 “앞으로 루마니아, 중국, 태국, 미국 등의 시장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이 곳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진산업은 국내·외 유수 전시회에 자사제품을 출품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999년 4월 중국 안산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지난 2002년 11월 창원 한국 기계전시회 참가,   2005년 부산 국제기계전시회 참가, 2007년 중국 상해 금형전시회 참가, 2008년 4월 일본 오사카금형전시회 참가, 2011년 9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전시회 참가, 2016년 4월 독일 하노버 전시회 참가 등 현재까지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해 호평 받고 있다. 
1년에 10회 정도 해외시장 현황과 전시회 참석 등으로 바쁜 활동을 보내고 있는 설규찬 대표는 “외국 바이어들이 우리 회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신뢰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돈독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품질과 기술로서 당당히 승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많은 전시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여 년 동안 지켜 온 최고의 품질

   
▲ 원진산업이 제작하고 있는 제품인 냉각장치는 자동차 AL제품을 생산하는 다이케스팅 금형부품으로 금형의 내구성 연장과 제품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금형 냉각용이다.
원진산업은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최고의 기술력 하나로 제품 품질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래서 인지 원진산업은 개발하고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원진산업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들은 정밀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신기술을 선보이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항상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무엇보다 원진산업의 제품은 모든 고객들이 만족하도록 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 목적 하에 모든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기에 원진산업은 A/S가 발생하지 않는다.
설규찬 대표는 “보통의 업체들은 원활한 A/S 진행을 경쟁력이라 말하지만 원진산업은 A/S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고 자신한다”라며 “때문에 해외에 따로 A/S관련 지사를 운영하지 않아도 활발한 수출이 뤄지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제품의 품질 경쟁력. 이것이 국내 금형산업이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원진산업이 지난 20여 년 동안 흔들림 없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경쟁력인 셈이다.
이를 위해 원진산업은 항상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며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설규찬 대표는 “현재 정부에서 많은 중소 영세기업들 위해 지원이나 정책 등 도움을 준다고는 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절차가 복잡하고 장벽들이 많은 것 같다”라며 “현실감 있게 피부에 와 닿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물 안에 개구리가 안 되려면 못을 하나 팔더라도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현재의 아이템만으로는 절대 기업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성장동력 분야를 끊임없이 살펴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100년 200년 롱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 설규찬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를 올해 시작했다고 전하며, 남들과 똑같으면 안 된다는 평소 생각과 어떤 일이든 목숨 걸고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왔다며 무엇보다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금의 원진산업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돈을 벌기보단 기술력으로 100년 200년 가는 롱런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기초를 닦아놓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이를 통해 기술력하나로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는 설규찬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를 올해 시작했다고 전하며, 남들과 똑같으면 안 된다는 평소 생각과 어떤 일이든 목숨 걸고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왔다며 무엇보다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금의 원진산업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설규찬 대표는 “사업초기 초경이라는 공구를 가지고 각 지역을 돌며 영업할 때 마을이나 길목에 조경이란 간판글씨가 초경으로 보일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며 앞만 보고 뛰어왔던 것 같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늘 원진산업을 아껴주고 찾아주는 해외 바이어들 포함 모든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설규찬 대표의 바람처럼 100년 200년 원진산업의 미래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도를 걷는 원진산업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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