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시사매거진]안동시는 경상북도 볼링 동호인들의 한마당인 ‘제6회 안동하회탈컵 OPEN 볼링대회’가 오는 1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볼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오는 18일(토) 13시 안동볼링장에서 실시한다.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볼링협회와 안동시 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월부터 격월 2일씩 10월까지 열리는 월 챔프전과 12월에 열리는 연말 챔프전으로 열린다.

참가 선수는 2017년 경북볼링협회 등록을 필한 개인과 단체가 참가하고, 경기 방식은 개인전, 단체전 4게임 합산으로 1∼4위를 선발해, 3∼4위전, 2∼3위전, 1∼2위전을 펼쳐 우승자를 가린다.

안동시 체육관계자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2시∼3시까지 방송에 중계됨으로써 볼링인구의 저변 확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간 팀워크를 다지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가운데,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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