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7개교 지원,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 구현

▲ 대전광역시

[시사매거진]대전시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대전센터)가 지난 8일 오후 대전센터에서 ‘자유학기제 맞춤형미디어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세종·충청지역 중학교 자유학기제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교미디어교육의 지원 방향을 소개하고 일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자유학기제 맞춤형미디어교육은 단편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장르별 제작교육과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 매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센터는 올해 대전·세종·충청지역 17개 중학교에 강사 및 제작시설·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모 마감은 오는 17일까지다.

관련된 사항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총괄팀(☎042-865-3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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