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갱년기 장애의 한방 치료

   

남성 갱년기, 자신의 자각이 중요

여성의 갱년기 장애에는 어느 정도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부분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한의원의 경우에도 내원하여 치료를 받고 호전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갱년기에 대한 질병을 잘 모르거니와 신체의 변화에 무관심한 면도 있어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디에도 하소연할 곳이 없는 것도 문제다.  남성의 갱년기의 시작은 40대부터 접어들기 시작하여 50세를 정점으로 하고 이시기를 넘기게 되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주로 신장 기능의 저하로 인한 의욕저하, 정력의 약화 등이 나타나고, 간의 혈액 저장 능력 저하로 인한 만성피로, 무기력, 근력 약화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남녀 갱년기 장애를 치료하는 서울편강세한의원의 하충효 원장은 이러한 갱년기 장애를 겪고 있는 남성들을 BK환과 LT환으로 다년간 치료해온 한의원이다. 이 두가지 환약은 약해진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간장의 혈액을 충분히 보강해주어 남성의 활력과 피로를 없애주는 방법이다.     
무엇보다 남성 갱년기 장애는 자신의 자각이 중요하다. 소홀하게 넘기게 되면 신체의 약화를 가지고 오니 진단을 해보고 이러한 부분에서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느 날 몸의 변화가 있다고 스테미너가 딸려서 그러한 것은 아닐 것이다.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 보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남성갱년기 자가진단
1) 나는 늘 피곤함을 느낀다
2) 나는 매사에 의욕이 떨어졌다
3) 나는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
4) 나는 키가 줄었다
5) 나는 삶에 대한 즐거움을 잃었다
6) 나는 발기의 강도가 떨어졌다
7) 나는 운동할 때 민첩성이 떨어졌다
8) 나는 최근 일의 능률이 떨어졌다
위 8가지 문항 중 5가지 이상 체크 될 때 당신도 갱년기를 의심할 수 있다.
상담 문의: 02-544-3288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