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사지 샵에서 난데없는 봉변 당해

▲ KBS

[시사매거진]이번 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신년특집 빅매치라는 주제로 태국 여행을 떠난 MK투어가 방송된다. 특히 지난번 출연으로 화제가 된 김민교가 재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태국만 무려 28번이 넘게 방문한 김민교는 이미 태국에서 현지인 취급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낸 바있어 그가 소개하는 태국 방콕의 숨겨진 맛집과 단골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번 배틀트립에서 소개한 김민교의 단골 음식점은 방송 이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가 되었고 사장님은 김민교 덕에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났다며 어색한 한국어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또한 태국 여행 중 자주 가는 마사지 샵을 방문해 누워서 마사지를 받던 김민교를 한국인 관광객이 발견했고, 그대로 촬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민교는 일어나서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자 했으나, 관광객이 이를 만류하며 그대로 누워있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스튜디오에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주 공개된 산다라박의 다라투어 2탄이 상위권 검색어에 랭크되며 이슈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이에 맞서는 김민교, 한정수, 임형준의 태국 여행기가 승리를 거머쥘지 오는 14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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