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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와 오롯한 정성이 가득 담긴 행복한 ‘맛’“함안은 명품관광지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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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호] 승인 2017.01.06  15: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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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발전을 이끄는 구성 요소들은 매우 다양하다. 우량한 기업, 소상공인, 우수한 인재 배출, 뜨거운 열정의 지방 공무원들 및 우수한 관광자원 외에도 드러나지 않는 소소한 요소들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요소들 중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들은 의외에 큰 역할을 한다. 경남 함안군의 나룻터가는길 역시 지역 대표 맛집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맛집탐방은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찾을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이다.

   
▲ 손수 간장과 된장을 전통방식으로 직접 만들며 텃밭에서 각종 야채를 재배해 신선한 재료를 손님상에 정성스레 담아낸다. 직접 재배하는 작물이 많기 때문에 손님들에게도 푸짐하게 줄 수 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만든 행복한 ‘맛’

함안과 의령을 이어주던 옛 나루터자리에 위치해 있는 나룻터가는길은 14년 째 함안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장어구이와 참게매운탕은 외지인들까지 불러들이는 최고의 인기메뉴다. 앞쪽엔 남강이 흐르고 뒤로는 숲이 울창한 멋진 장관을 자랑하는 나룻터가는길은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온 가족이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손수 간장과 된장을 전통방식으로 직접 만들며 텃밭에서 각종 야채를 재배해 신선한 재료를 손님상에 정성스레 담아낸다. 직접 재배하는 작물이 많기 때문에 손님들에게도 푸짐하게 줄 수 있다는 게 최미자 대표의 설명이다.
“고객의 ‘맛있다’는 말에 행복해지고 더욱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대접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고 말하는 최 대표는 “항상 우리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조선 및 산업의 불황으로 그 여파가 외식업계까지 영향을 미쳐 힘든 실정이다. 과거에 비해 많은 손님들에게 주인장의 손맛을 선보일 수 없는 실정이만 그렇다 하더라도 메뉴 개발에는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최 대표의 다짐이다. 그는 “직장 및 기업에만 기대지 않고 관광 산업 개발로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 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관광지 함안군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나룻터가는길 최미자 대표
   
▲ 나룻터가는길 최미자 대표

함안군에서 외식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좋은 점과 개선점은.
현재 함안에 소규모 관광지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관성 없는 주먹구구식의 관광개발로 인해 통일성이 부족합니다. 테마가 있는 관광사업 발전을 토대로 외식산업과의 연계가 필요합니다. 관광산업과 외식산업의 소통 및 홍보의 부족으로 타지 사람들은 모르는 숨은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자체 주도로 관광산업과 외식산업의 테마를 형성해 홍보가 되어야 합니다.

경남 함안군은 어떤 도시입니까.
저희 함안군은 서부경남의 중심지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고속도로가 인접해서 기업이나 농산물유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통의 장점이 커서 함안군이 더욱더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함안군민만이 알고 있는 숨은 관광지들이 아직 개발 및 홍보가 부족합니다. 아직도 함안을 시골로만 생각하는 인식이 많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이 자원들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도시로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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