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키즈태권도학원,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 한소망교회, 밀국시식당 등

▲ 원산동, 온정의 손길 계속돼

[시사매거진]원산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로 훈훈하다.

지난 23일에는 호키즈태권도학원 수강생들이 연말 이웃돕기행사로 라면 450봉(15박스)을 직접 모아 저소득 어르신과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26일에는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원장 이향숙)에서 아나바다 알뜰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이용 아동들이 직접 모은 수익금 5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또 목포한소망교회(목사 오영환)가 쌀 10kg 20포를 저소득층 및 경로당에 기탁했고, 밀국시식당(대표 신연주)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팥죽, 과일 등을 대접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