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KBS, MBC, SBS 공중파 방송 3사가 일제히 수목드라마를 시작했다. ‘신데렐라언니’의 문근영, ‘개인의 취향’의 손예진, ‘검사 프린세스’의 김소연까지 세 편의 드라마 모두 여주인공들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기대하며 드라마 방영 초기부터 많은 기대를 끌어 모으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의 주 시청자가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드라마의 인기를 결정짓는 데는 여주인공의 이미지 변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남주인공의 매력지수다.

이에 VIP결혼정보 닥스클럽에서는 70인의 커플매니저가 세 드라마의 주연급 남자 배우 6인의 스타일과 캐릭터를 분석, 최고의 남편감 BEST 1,2,3위를 선정해보았다.

1 박시후 (검사 프린세스) 30.0%

2 이민호 (개인의 취향) 27.2%

3 옥택연 (신데렐라 언니) 18.6%

4 천정명 (신데렐라 언니) 11.4%

5 한정수 (검사 프린세스) 7.1%

6 김지석 (개인의 취향)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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