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매개자와 동아리가 한자리에 만나다

▲ 교육통합지원센터 연찬회
[시사매거진]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난 6일 공동창조공간 누에에서 동아리, 매개자 100여명과 함께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라는 주제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센터에서 그동안 발굴 양성해온 동아리와 매개자들을 서로 소개하고 각자의 지역에서 활동해온 내용들을 서로 공유하고 교육의 붐 조성을 위한 계기를 갖고자 마련됐다.

센터에 따르면 각 지역의 학교별 학부모 동아리는 삼례, 용진, 소양 등 7개 지역, 13개 팀으로 센터-학교의 중간 가교 역할과 지역 학부모들의 교육적 의제를 공론화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가는 조력이다. 앞으로 봉동, 이서지역에 추가로 동아리가 양성될 예정이다.

센터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지역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행정자치부 주관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타 교육청 및 교육관련 기관 등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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