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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죽염을 국내외 최초로 산업화, 부동의 1위“함양은 우리나라에서 힐링의 최적지라고 자부합니다”
공동취재단  |  top@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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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호] 승인 2016.12.07  13: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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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지금은 ‘지방경제시대’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교육의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들, 시민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역시 지역발전에 있어 우량한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그만큼 지자체와 기업들 간의 상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각 지역의 향토기업들은 해당 지역에서 오랜 세월 경제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는 등 향토기업으로서의 상징적인 의미는 크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들과 여러 우량 중소기업들은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그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오랜 세월 동안 지역민들과 동고동락해 온 지역의 참 주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 죽염을 국내외 최초로 산업화한 기업으로서 죽염 및 장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인산가는 연 200억 원의 매출을 통해 동종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은 인산연수원.
본지에서 ‘지방경제시대’라는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느덧 6년이란 긴 시간동안 전국방방곳곳을 다니며 취재를 했지만 이번 경남 함양군 편 취재를 통해 방문한 ㈜인산가에 대한 첫 느낌은 손에 꼽을 정도로 남달랐다. 삼봉산자락에 위치한 인산가 본사를 방문하기 위해 찾아간 그 곳의 첫 느낌은 본지 기자를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먼저 주변의 맑은 공기와 천혜의 자연 경관에 놀랐고 5만여 평에 달하는 드넓은 회사 부지에 또 한 번 놀랬다. 삼봉산자락 해발 500m 높이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공장, 인산연수원, 힐링캠프, 본사건물 등을 감싸고 있는 울창한 산세를 구경하느라 취재 차 방문한 본연의 임무를 잠시 잊게 만들기도 했다.
㈜인산가(회장 김윤세)는 경상남도와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나아가 세계적으로도 죽염업계 최고의 명품기업이다. 죽염을 국내외 최초로 산업화한 기업으로서 죽염 및 장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인산가는 연 200억 원의 매출을 통해 동종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仁山연수원-지리산 롯지-서울 인사동 문화센터 등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인산가는 자체 인산생명과학연구소 운영을 통한 품질 혁신 및 죽염장류 국가연구사업 추진 등의 성과와 노력으로 인해 2015년 코넥스 상장, 2016한국표준협회 제품혁신대상 수상, 2016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혁신상 명품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을 한 바 있다.

“살기 좋은 함양 만드는데 기여할 것”
매시간, 매일, 매달, 매년 힘든 시기
기업의 최대 경쟁력에 대해 죽염산업과 인산선생의 의학이론 및 지역주민과의 상생이라 말하는 김 회장. 그 의학의 이론적 바탕이 인산가 매출의 근간이며, 특히 인산가의 주요 제품인 죽염과 유황오리 진액은 모두 토종 농축산물을 사용, 주요 원료는 모두 인근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것을 수매하여 원료로 사용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 기업의 목표에 대해 김 회장은 “현재 인산가는 정부와 경상남도 및 함양군과 함께 함양 삼봉산 기슭에 인산죽염항노화특화농공단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최초의 죽염산업화의 효시가 인산가였으며, 금번 인산죽염항노화특화농공단지 또한 최초의 사례입니다”라고 말하며, “이 산업단지는 농공상복합융합의 6차산업단지로서 이를 기반으로 죽염생산의 표준화, 죽염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도모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세계인들이 죽염산업발상지를 관광하는 한편 죽염 굽는 기술을 배우러 오는 교육장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인산죽염항노화특화농공단지’ 조성은 인산가의 바람이기도 하지만 임창호 군수 역시 끈임 없는 관심과 열정으로 공무원들을 설득하고 이러한 산업이 반드시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도지사에게 건의하는 등의 다각적 노력으로 맺어진 결실이기도 하다. 때문에 인산가는 더욱 노력해서 살기 좋은 함양을 만드는데 나름대로 기여 할 계획이며, 군민들에게 경제적으로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최고의 브랜드, 최고의 기업이 됐지만 김 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면서 매시간, 매일, 매달, 매년 힘든 시기라고 말한다. 그는 인터뷰를 끝으로 “어느 기업체나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준비하고 기술개발을 하지 않으면 기업은 늘 내일이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인산가는 매시간 매일 죽염 등의 제품을 생산할 때마다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 활동을 통해 명품을 생산하게 되고, 명품을 아껴주시는 열성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죽염시장 개척의 애로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산가 김윤세 회장

함양군 해당 지자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세계최고의 죽염회사가 되도록 온 군민들께서 성원하여 주신 덕분에 인산가는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표창 수상(2016. 11. 23)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더욱 분발 노력하여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함양군에서 기업하기 좋은 점과 개선점은 무엇입니까.
‘다 함께 잘해 보자‘는 적극적인 행정의 자세가 오늘 날 우리 함양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낸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술로열티 한 푼도 내지 않고 순수 우리기술과 함양민의 힘으로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좋을 명품죽염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함양군 행정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우리 기업인들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길을 걸을 것입니다.

김윤세 회장님께 비춰지는 경남 함양군은 어떤 도시입니까.
함양은 우리나라에서 힐링의 최적지입니다. 지리산 좋은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산업화하기에 최적지입니다. 인산가는 인산의학과 인산학술문화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등, 더욱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함양의 다양하고도 큰 매력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취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함양에 대해 알고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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