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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플랜트의 주요 기자재 생산, 공급, 기술력 으뜸“전국에서 가장 포근한 어머니 품속 같은 곳이죠”
  • 공동취재단
  • 승인 2016.12.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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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나아가 국가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때문에 ‘지방경제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앞 다퉈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교육의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지방경제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 이 중심엔 지역의 기업들이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들과 여러 우량 중소기업들은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그들의 역할의 위치를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 최근 국‧내외적으로 장기 불황에 의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에스앤피중공업(주)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환경설비를 포함한 발전소 핵심 주요기기나 설비도 원천 기술력(기본설계포함)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더욱 갖추겠다는 목표다.
밤 낮 없는 공장 가동
에스앤피중공업(주)는 대용량화력 신규발전소 건설용 기자재를 제조해 건설현장에 납품하는 회사로 이윤기 대표를 비롯해 약 35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태안화력발전소 제 10호기 탈황설비(대용량 화력발전소의 주요 연료인 유연탄의 연소 후 생성되는 황산화물(SOx) 저감창치)의 주요 기자재인 몰리브덴 합금강의 흡수탑 케이싱, 티타늄 소재의 덕트는 물론 설비의 골격을 형성하는 철골 등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 설립 된 신생기업이지만 직원 상호간의 친목과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에스앤피중공업(주) 임직원들 모두 국가 중요기간 산업인 발전플랜트의 주요 기자재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유지해야만 하는 만큼 각자의 자기 기술에 대한 자부심들이 대단하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장기 불황에 의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에스앤피중공업(주)는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옥외크레인 설비와 기숙사, 구내식당, 그리고 설비자동화 시스템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기업으로서의 꼭 해야 할 역할도 하고 있다.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을 다수 선발하여 인턴으로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 태안화력발전소 제 10호기 환경설비 잔여공사(탈황, 전기집진기, 폐수, 석회석취급설비 등 약 1,000억 원 규모) 주 계약자인 비디아이(주)에서 많은 물량의 하도급을 받아서 현재도 밤 낮 없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에스앤피중공업(주)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환경설비를 포함한 발전소 핵심 주요기기나 설비도 원천 기술력(기본설계포함)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더욱 갖추겠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대기업을 통한 간접수주 방식의 패턴에서 벗어나 직접 설계하고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직접 수주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에스앤피중공업(주)의 모든 임직원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축적된 우수한 기술력과 많은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신규 발전소 건설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업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지역 사회와 더불어 동반성장 할 것”
에스앤피중공업(주)는 설립 2년 남짓 되었지만 기숙사, 구내식당 등 복지시설을 갖추며 지역 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통해 가정의 화목이 최우선이 되는 곳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말하는 이윤기 대표. 그는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작업장의 안전이 우선 되어야 하고 임금이 적기에 지급되어야 한다”라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회사는 대표 한사람의 소유물이 아닌 직원 전체 공동의 재산이자 더 나아가서는 지역사회에 부속된 공동체라고 생각을 한다면 누구든지 의욕과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한다.
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함양군은 지역적으로 낙후된 산간지역이어서 기술인력 구인에 애로사항이 많다. 이에 이 대표는 “지역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포함한 지역자체 기술인력 양산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그러한 초보 기술자들을 위한 고급기술력 배양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한 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지원도 전폭적으로 필요하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기업이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크다. 때문에 이 대표의 이 같은 바람은 에스앤피중공업(주)의 바람이 아닌 대부분의기업인들이 바라는 바일지도 모른다. 지자체와 기업의 상생, 그것은 지역발전을 이루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 에스앤피중공업(주)는 지역 사회와 더불어 같이 동반 성장하고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미력하나마 이바지함으로써 무한신뢰를 얻는 올바른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목표아래 35명의 임직원들은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에스앤피중공업(주) 이윤기 대표
   
▲ 에스앤피중공업(주) 이윤기 대표

함양군 해당 지자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업하기 좋은 곳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인적 인프라와 산업단지의 주변 간접적인       인프라가 구축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적인프라를 적절히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역특성화 고등학교와 폴리텍 대학이나 기술전문대학, 그리고 지역 기업체간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에 기초한 인적자원의 외부유출을 최대한 억제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고급 기술을 보유한 귀농, 귀촌 주민들에게도 농가 소득 외에 비수기 때에는 그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별도의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지역사회에서 같이 상생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동기부여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산업단지 주변 간접 인프라 구축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유치하듯 종합공구상가나 부속 판매 상가들이 입주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고 또한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노력해야 기업체들의 생산시간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공장운영에도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함양군에서 기업하기 좋은 점은 무엇이며 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무엇입니까.
좋은 점은 함양군 해당기관(경제과 등)은 물론 부 군수님까지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기업 운영에 있어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해소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련 예산을 적극 지원해 주는 부분은 참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산업단지에 기업을 유치한 후 공단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관심이 다소 미흡하고 또한 가동되지 않고 비어있는 공장들은 물론 분양되지 않는 부지의 적극적인 활용방법을 찾아 공단을 활성화 시키고 역동적인 환경조성을 이루는 부분은 우리 군에서 좀 더 관심을 갖고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대표님께 비춰지는 경남 함양군은 어떤 도시입니까.
저에게 함양군은 제가 태어나 유년을 보낸 하나 밖에 없는 고향이므로 전국 어느 곳보다 포근한 어머니 품속 같은 곳입니다. 이러한 고향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저에게는 커다란 행운이자 행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회사는 이런 포근한 고향에서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불우한 이웃을 돌 볼 것이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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