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시사매거진]경남개발공사는 지난 2일 창원현동지구 A-3BL 공공분양주택 ‘코오롱 하늘채’ 모델하우스를 성황리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오롱 하늘채’는 창원현동 중심에 위치해 있고, 친환경적인 단지조성으로 그동안 부동산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이날 개관식에는 내부에 마련된 상담석은 물론 모형도, 유니트까지 발 딛을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설명을 들으며 꼼꼼히 분양관련 사항을 체크하는 수요자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특히, 방문객들은 주택입지와 상품성에 대해 큰 호평을 보였다.

한 방문객은 “주변에서 보기 힘든 소형타입에 주변 입지여건도 좋고 교통여건도 괜찮은거 같아서 마음에 든다.”며, “무엇보다 전 세대가 남향이고, 지상에 차가 없는 구조로 돼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1층 지상 25층 5개동(총 434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은 59m²로 구성돼 있다.

또한, 자연친화형 단지 설계와 함께 인근 국도 2호선, 5호선과 마창대교를 이용해 창원 도심 지역까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렇게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을 줄 예상 못했다.”며, “우리 공사가 정말 최선을 다해 만든 만큼, 도민 여러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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