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사과 홍콩의 입맛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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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사과 홍콩의 입맛을 사로잡다!
  • 이정민
  • 승인 2016.12.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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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현지에서 대규모 판촉활동 펼쳐...
▲ 무주군
[시사매거진]반딧불사과의 중화권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달 홍콩 수출 길을 연 무주군은 지난 1일 홍콩 현지에서 프레코 인터네셜사와 반딧불사과의 홍콩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무주군과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이 4개월 간 20톤 규모, 미화 5만 불 상당의 사과를 공급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수 군수는 “홍콩이 믿고 찾은 무주반딧불사과가 다시 찾는 무주반딧불사과가 될 수 있도록 생산과, 품질관리, 납품에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며 “오늘의 인연으로 무주반딧불사과의 세계화 꿈이 이뤄지고 무주에서 생산한 또 다른 농산물들의 수출 길도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기반으로 무주군은 지난 3일까지 무주반딧불조합공동법인과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 무주농협, 구천동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홍콩에서 열리는 대규모 판촉행사에도 참여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동안 반딧불사과는 홍콩 전역에 280여 개 점포를 두고 있는 웰컴 슈퍼마켓(Wellcome, 惠康 / 홍콩시장율 60%) 비롯해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와 스리 식스티(Three Sixty / 유기농마켓) 등 홍콩을 대표하는 유명 마켓에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현지인들은 “사과가 굉장히 달고 사각거리는 식감이 너무 좋다”며 “한국에서 안전하게 키운 사과의 맛과 풍미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반딧불사과를 수입한 프레코 인터네셔널사는 한국산 신선 과채류와 동남아시아 열대과일, 중국산 사과, 배, 이스라엘 단감 등을 수입하고 있는 업체로 한국농산물 매출액만 연간 미화 40억 불 규모(전체 매출액의 3%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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