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8)가 내달 1일 발매할 스페셜 음반 타이틀곡으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라드로 정했으며, 제목은 ‘널 붙잡을 노래’란 발라드로 비 자신이 작사하고 작곡한 곡이라고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26일 전했다.

이 노래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티저를 26일 비의 공식 홈페이지(www.rain-jihoon.com)에 공개해 타이틀곡의 일부 베일을 벗었다.

비는 얼마 전 할리우드 영화인의 축제 ‘그린 플래닛 영화 시상식(Green Planet Movie Awards)’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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