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시사매거진]문경시가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월 21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올해 첫 시행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 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이 교육부의 기관 인증제에 선정되면서 진로체험 운영에 있어 양질의 콘텐츠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많은 학교와의 진로체험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진로체험기관의 의지 및 성격, 체험처 환경 및 안전, 체험프로그램 운영등 3개 영역 10개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양질의 체험처로 1,101개 기관이 공모한 가운데 721개 기관에 선정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7년 청소년문화회관 이전을 앞두고 이번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보다 더 다양한 진로체험 시설들과 프로그램으로로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550-66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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