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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약산업 선도할 첨단의약기술의 선두 지향신약개발 위한 R&D구축, 가치창출형 CRO 기반 마련해
  • 임승민 기자
  • 승인 2010.03.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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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연구기관들이 밀집한 광교테크노벨리에 위치한 경기의약연구센터는 지난 1997년 경기도내 선도적 미래의약산업 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기본가치 하에 설립됐다. 2004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지역연고진흥사업 지자체연구소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와 경기도가 공동 투자하는 현재의 연구소 형태로 변모한 경기의약연구센터는 ▲원천기술 개발에 의한 선순환적 연구개발 투자체계 확립 ▲지자체연구소로의 제약산업내 국내외 경쟁력 확보 ▲산학과 연구혁력에 의한 경기도내 바이오산업의 혁신화 ▲동일분야 국책과제 수주/수행으로 공공성 확보를 사업 목표로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연구기반 중심의 국내 최고의 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경기의약연구센터는 그동안 전문화된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구축된 로드맵을 중심으로 중·제약업체의 부족한 연구시설과 인력을 대신해 천연물 유래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전문화된 약효평가 기반기술을 활용한 약효의 유효성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 이러한 연구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물질 개발은 물론, 기술력을 기업에 이전하는 활발한 기업지원 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곳의 주요사업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약물의 효능을 검색할 수 있는 약효평가시스템 구축과 천연물신약 processing 확립이다. 특히 천연물신약 processing 확립은 천연물 유래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천연물 라이브어리를 구축하여 이 물질을 원료로 하는 천연물 신약개발에 따른 전 과정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짚신나물에서의 B형 간염제료제 개발’, ‘봄맞이 꽃 유래 항암할성성분을 보유한 항암제 및 항암보조제 개발’, ‘천연물추출물에서 항비반 활성물질을 다량 보유한 비만치료제개발’, ‘국화를 이용한 아토피치료용 기능성 소재 개발’ 등을 성공시키며 바이오/제약산업의 활성화 도모와 함께 지역연고 산업진흥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기의약연구센터는 이외에도 제제학, 약물동력학 기반장비 및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체 용역연구(비교용출시험, 생동성 시험지원 등)를 다수 수행하고 있으며, 센터 내에 한약검사 분소를 설치하여 수입한약재를 대상으로 관능검사에서 LIMS2) 기반의 위해물질/정밀검사에 이르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정착하여 수입한약재의 유통질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곳은 분야 전문기관 혁신주체들간의 산학협력사업 운영을 통해 미래신약개발과 첨단 약효평가사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울대 수의과학대학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MOU를 체결해 센터의 R&D 활동에 보다 높은 가치를 실현시키고 있다. 특히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한 제주도 자생 천연물 600여 종에 대한 5대 질환(항비만, 항알러지, 항암, 항산화, 항당뇨) 활성 평가를 검색해 질환별로 100여 종 이상의 유효물질을 발굴하였으며, 특허 출원과 함께 천연물신약개발 및 건강기능성 식품개발, 한방식품개발, 미백화장품 원료개발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이공계미취업자들이 실제현장에서 연구업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국바이오협회의 바이오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구 인력양성 사업에도 심혈의 기울이고 있다.
   
한편 경기의약연구센터의 천연물신약개발팀은 제약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을 갖춘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2가지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중소제약산업체의 약점이었던 기술력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얻어진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 중소 제약업체와 자생력을 갖도록 도모하며 소재와 충분한 제약 아이템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 이를 개발할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한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그 예다. 이 두 가지 모두 제약업체가 자생력을 갖도록 돕고, 좋은 의약품 개발에 이바지한다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시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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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민 기자  blend0105@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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