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고객들이 행복함을 머금고 나갈 수 있는 ‘오르시아’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랫동안 인간이 추구해온 욕구다. 그렇기에 인간은 자신을 좀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꾸미고 표현해내고 싶어 한다. 이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현되는데, 최근에는 점차 개성과 표현을 중시하는 시대적 흐름을 타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려 한다. 그 표현의 대표적인 수단이 바로 쥬얼리다.

   
▲ 오르시아 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1000여 점의 제품들은 전시장에 찾아오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오픈 되어 있다. 단순하게 상품 진열을 넘어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유럽관, 홍콩과, 일본관 등 국가별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르시아는 30년 이상 2대째 신뢰와 가치의 역사를 가진 핸드메이드 명품 쥬얼리 브랜드로서 쥬얼리 한 점 한 점에 장인정신을 담아 까다로운 검수과정을 거쳐 차별화된 명품의 가치를 안겨주고 있다.

세계 속에 한국 쥬얼리의 우수성을 알리다
오르시아는 개개인의 만족을 위해 개별 맞춤 제작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비용 부담을 느끼실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오더메이드, 오르시아, 블랙라벨 등 제품군을 세분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오더 메이드 쥬얼리는 고객이 쥬얼리 기획에서부터 디자인에 참여해 고객의 사연을 정성스레 담는다. 이 때문일까. 덕분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특별한 쥬얼리를 제작하고 있어 예비부부에게 인기가 높다. 드라마 협찬 시에는 극중 스토리에 맞게 제작, 독창성과 희소성으로 작품 속 주인공을 더 빛나게 만드는 쥬얼리 브랜드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동안 차승원의 펜던트 목걸이, 장근석의 별자리 목걸이, 동방신기의 이니셜목걸이 등의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 ‘실용’과 ‘예술’의 최상의 교합점을 찾는 것, 이것이 바로 오르시아가 추구하는 진정한 쥬얼리 디자인의 가치이다.

이처럼 오르시아는 저가에서부터 고가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오더 메이드 제작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쥬얼리 디자인 부문’ 전국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오르시아는 세계 속에 한국 쥬얼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큰 몫을 해내고 있다. 한영진 대표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의 문화가치를 쥬얼리 디자인과 접목시킨 오르시아만의 개성 있는 제품을 통해 한국 쥬얼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1부터 매해 미스 글로벌 뷰티 퀸(MGBQ) 티아라 제작으로 세계에 한국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6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에서도 티아라 제작을 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특히 ‘나랏말 목걸이’는 한국의 쥬얼리 문화 개척을 위한 대표적인 작품이다. 한국의 연등을 디자인에 가미하여 세계적으로 사랑받기 시작한 한글 초성에 사군자 스타일의 서체를 디자인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전 세계 누구라도 자신의 이니셜을 한글 이니셜로 변환할 수 있으며 붓글씨 타입의 한글 초성 ‘ㄱ, ㄴ, ㄷ, ㄹ, ㅁ, ㅂ, ㅅ,ㅇ, ㅈ, ㅊ, ㅋ, ㅌ, ㅍ, ㅎ’ 14자를 조각 각인하여 나만의 의미 있고 개성 있는 목걸이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오르시아는 전시장을 마련, 전시장 내에는 단순하게 상품 진열을 넘어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유럽관, 홍콩관, 일본관 등 국가별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웨딩 티아라관 디자인 갤러리관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의 다양한 쥬얼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웨딩 티아라 등의 대여 서비스까지 최고급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르시아 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1000여 점의 제품들은 전시장에 찾아오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오픈 되어 있다. 30여 명의 전문 상담원이 상시 대기하여 즉각적인 대응으로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이 깃든 명품 쥬얼리

   
▲ 지난 2011부터 매해 미스 글로벌 뷰티 퀸(MGBQ) 티아라 제작으로 세계에 한국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6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에서도 티아라 제작을 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무조건 트렌드에 따라가기보다는 백 년, 이백 년이 흘러도 베스트셀러로서 사랑받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오르시아의 목표이자, 그러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오르시아의 한영진 대표의 철학이다. 나랏말 목걸이, 사연을 담아낸 쥬얼리 제작 등은 오르시아의 가치와 철학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다.
“단지 ‘작품’으로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것만이 진정한 디자인은 아니라는 그녀는 “실생활과 문화 속에서 일반인들이 실제 착용할 수 있는 것, 예술적 가치와 심미적 아름다움에만 치중하여 사람들에게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닌 ‘실용’과 ‘예술’의 최상의 교합점을 찾는 것, 이것이 바로 오르시아가 추구하는 진정한 쥬얼리 디자인의 가치이다”라고 말한다.
오르시아의 이런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 디자인상 중 가장 큰 권위를 자랑하는 지식경제부 선정 ‘굿디자인’에서 쥬얼리 부분 특별상을 수차례 수상했으며, 국내 웨딩 시장 최초로 자체 초대전을 주최했고 지난 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영진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마음 변치 않고 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오르시아를 찾아주는 모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오르시아 한영진 대표
   
▲ 오르시아 한영진 대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스글로벌뷰티퀸’ 대회에서 티아라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티아라는 어떠한 주제로 제작되었나.
티아라 디자인의 주제는 글로벌 뷰티퀸과 한국의 아름다운 만남이다. 한국의 전통문양인 당초문양을 활용하여 특유의 한국적인 미가 느껴지도록 디자인했고, 한국의 금관에서 모티브를 딴 드롭장식까지 더하여 화려함을 극대화 했다. 또한 월계수 이미지를 사용하여 옆 라인의 화려함을 더했고, 백금과 100여 종의 보석이 들어갔으며 총 2780여 개의 보석을 사용해 한국의 미를 아름답고 화려하게 담았다.

한영진 대표께서 가장 중요시 하는 아름다움은 무엇인가. 또 앞으로 그 아름다움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일 것인가.
무조건 트렌드에 맞춘 제품들보다 철학을 담은 작품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수백 년이 지나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을 수 있는 철학이 담긴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디자인 연구팀과 자체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보다 좋은 디자인과 제품품질을 위해 투자 또한 아낌없이 하고 있다.

오르시아가 추구하는 진정한 쥬얼리 디자인의 가치는 무엇인가.
위에서도 언급했듯 쥬얼리는 단순히 예뻐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자체에 철학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오르시아에서는 쥬얼리 제품 하나하나를 만들 때마다 특별한 날, 의미, 추억을 상징한다 생각하고 있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명품 쥬얼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개개인의 바람과 스토리를 담은 예물을 완성하기 위해 쥬얼리 제작에 있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오르시아는 자체 공방에서 만든 수공예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 대부분 디자인 특허를 받아 의장등록 되어 제품마다 디자인 시 지어준 이름과 의미를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일, 일본, 홍콩, 터키 등 세계 유명 명품 예물들도 함께 전시하여 세계적 공신력을 인정받은 제품들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르시아를 어떠한 브랜드로 알리고 싶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는 쥬얼리 업체로 단순히 디자인이 예쁘고 품질이 좋다는 느낌 보다는 쥬얼리 제품을 구입하는 한분 한분이 자신의 소중한 무언가를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주는 곳으로 각인되고 많은 고객들이 행복함을 머금고 나갈 수 있는 오르시아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비전과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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