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으로 고객을 대하고 행동으로 꿈을 이뤄가다

▲ 5년 후 새로운 지점 오픈을 목표로 지나간 하루만큼 성장하는 ‘김정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김정수 매니저는 “올곧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금융회사와 금융인이 책임져야할 당연한 사회적 양심”이라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소양을 갖춰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보다 2시간 일찍 숨고르기’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메트라이프생명 김정수 매니저는 그 시간동안 자신의 가치를 매겨가고 진정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업그레이드해가고 있다.
“재무설계사는 오랜 시간 고객과 함께 하며 그 곁에서 일생 동안 고객의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주는 가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무설계사 스스로가 그러한 가치관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업무적으로만 말하자면 고객들이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재정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주며 삶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김정수 매니저는 자신이 고객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고객은 비로소 믿음과 신뢰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난립하는 정보 속에서 옥석 가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김정수 매니저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고객을 대하는 마음. 그는 아무리 짧은 고객과의 만남일지라도 반드시 화선지에 붓 펜으로 편지를 써서 전해준다. 그냥 마음이 시켜서 하는 것이다. 고객의 성향이나 영향력에 따라서 차별화된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은 높고 낮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또한 당장에 나의 고객이 아닐지라도 고객의 안타까운 사정 등을 외면하지 못하는 것이 그의 천성이다.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들에게 맞는 재무상담을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주변에서는 그런 그를 두고 ‘천상 재무설계사’라고 한다. 이렇게 공들인 사람들이 결국 일 년이 지나고 십 년이 지나면 그의 잉여적 고객이 된다.
▲ 김정수 매니저는 옳은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에 가장 잘 맞는 재무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고, 꾸준한 자산관리를 받음으로써 자신만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가야 한다고 피력한다.
그는 “저도 사실 입사 몇 달 전에 운명 아닌 운명처럼 사망사고를 겪게 되었고, 그제서야 보험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고객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밀알같은 도움이 되고자 하는게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난립하는 정보 속에서 고객들이 옥석을 가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재무설계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믿을 만한 전문가를 가까이 두는 것입니다. 요즘은 고객이 책임을 져야하는 금융상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어 그러한 책임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와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의외로 제대로 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금융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옳은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에 가장 잘 맞는 재무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고, 꾸준한 자산관리를 받음으로써 자신만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수 매니저는 올곧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금융회사와 금융인이 책임져야할 당연한 사회적 양심이라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소양을 갖춰갈 것이라고 밝혔다.

은퇴 쏠림 현상에 대비한 재무설계는 필수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최근 펴낸 ‘2010 세계경제 대전망’에서 내년 우리 경제의 6대 위기 중 하나로 ‘고용 없는 성장’을 지목했다. 경기 회복 속도는 빠르지만 고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했다. 고용이라는 큰 틀에서 볼 때 심각한 문제는 청년실업이 아니라 50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쏠림 현상’이다.
1953년 이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우리나라 경제 선진화의 역군이었으나 이제는 은퇴라는 위기에 몰려있다. 먹고 살며 자식 교육에 모든 것을 올인 했던 이들의 은퇴와 노후는 이제 현실이 된 것이고 이는 국가적인 위기와도 때를 같이하고 있다.
김정수 매니저는 “옛말에 ‘돈이란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듯이 애써 벌어들인 돈에 대한 자산관리는 필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베비이붐 세대는 부채를 포함한 금융과 부동산을 합친 자산이 대체로 1억 원 미만이고 향후 15년 정도 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경제적 수준은 중 하류층에 속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것은 자신의 제2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느냐하는 것과 직결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뛴 자신의 미래를 쥐꼬리 연금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은퇴 후를 위한 재무설계는 필수입니다”라며 자산관리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다.

5년 후 새로운 지점 오픈을 목표로 끊임없이 성장하고파
인생의 가장 난처한 순간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대하기 힘들다. 그럴 때 타인의 도움에 의존하는 것은 낭패를 보는 지름길이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유일한 존재는 자신의 강인함과 자신에 대한 확신. 그리고 자신이 쌓아놓은 ‘자산’이다.
▲ 김정수 매니저는 아무리 짧은 고객과의 만남일지라도 반드시 화선지에 붓 펜으로 편지를 써서 전해준다. 고객의 성향이나 영향력에 따라서 차별화된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은 높고 낮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과 취향에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전문가들을 활용해 자산 규모에 맞는 적금, 펀드, 보험(연금 포함) 등을 취해야 한다. 이는 자신과 가족의 미래의 삶에 대한 해답이고 또한 세상을 살아가는 돌파구가 될 것이다.
김 매니저는 “‘인간은 자기가 하면 가장 쉬운 일 조차도 하느님이 하시길 원한다. 그들은 울부짖는 기도는 알고 있으나 생활이 기도임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 속에 열정을 숨기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열정을 행동으로 표출했을 때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원하는 것이 이뤄집니다. 저 또한 쉽지 않은 일과 일상 속에서 많은 고뇌를 하지만 열정적이고 진취적으로 삶을 설계해가고 있습니다. 5년 후 새로운 지점 오픈을 목표로 지나간 하루만큼 성장하는 ‘김정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모든 기회는 자신 안에 있다고 한다. ‘남보다 2시간 일찍 숨고르기’를 하는 그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 너무나 당연한 사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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