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장수군
[시사매거진]장수군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장수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관내 이장과 부녀회장 등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도우미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울 수 있는 안전도우미 양성으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취약계층의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이날 ‘일생 생활 속의 안전’을 주제로 안전도우미 역할 안내, 교통·보행안전, 소방·전기·가스안전, 심폐소생술 등 분야별 교육이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최근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이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도우미 양성으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 대처능력 향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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