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증평좌구산천문대는 오는 27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창의과학 별과 우주나눔 심화교실 Ⅱ’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벽지 및 배려계층 청소년과 학생들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과학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별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별과 별자리에 대한 강의와 LED 별자리 투영기 만들기, 천체망원경을 통한 관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356mm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는 증평좌구산천문대에는 9월 현재 1만 5천여명이 다녀 갔으며 1일 평균 2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 사 ) 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와 증평좌구산천문대가 주관하고 2016년도 정부 ( 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 ) 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 star.jp.go.kr ) 또는 전화 ( 043 - 835 - 4571 ~ 5 ) 로 알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 문의전화 산림공원 사업소 휴양시설팀 안웅영 835 - 4573 )
김현기 실장
hk@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