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사진제공:올명작
[시사매거진]로고송(LOGO SONG)은 광고와 결합된 음악으로 멜로디를 통해 우리에게 브랜드를 인식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을 사로 잡아야 하는 로고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광고효과를 살려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이는 막상 상품이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소리 하나만으로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떠올리게 만든다.

그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브랜딩을 위한 방법으로 로고송을 이용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미지를 중요시하기 때문인데, 특정한 소리를 듣기만해도 그 광고를 떠올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어서이다. 예를 들어 “손이 가요 손이 가~” 이 노래를 들으면 굳이 제품명이 나오지 않더라도 어느 회사의 어떤 제품인지 떠올릴 수 있다.

특히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에서도 로고송을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통업체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통업체로는 중고 전문브랜드 올명작(대표 김수현)이 있다.
올명작 김수현 대표는 “최근 트랜드인 로고송으로 올명작을 브랜딩 하고 있다.” 며 “그로 인해 중고시장에 올바른 유통문화가 고객들의 이미지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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