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의 새로운 트렌드 드림트립!! (You Should Be Here!)

 목적지로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 앤드류 메튜 -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나다...

   
 

“내가 로마 땅을 밟은 그날이야말로 나의 제2의 탄생일이자 내 삶이 진정으로 다시 시작된 날이라고 생각한다.”
독일의 문호 괴테가 한 말이라고 한다. 여행의 위대함을 대변해 주는 좋은 예가 아닌가 싶다.
여행이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과 아름다운 풍경들을 바라보고 세상과 마주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 볼 수 있는 가슴 설레는 일이다.
여행을 통해 사람들은 마음의 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고 여행이 주는 설레임, 새로움, 즐거움, 만남 등을 통해 활력을 얻고 내가 몰랐던 그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세상을 발견하고 나를 또한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래서 이런 여행을 누구나 꿈꾼다.
그러나 누구나 꿈꾸는 이 여행을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라는 이유로 그 꿈을 뒤로 재쳐둔 채 일상을 살아가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이다. 여유가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여행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 여유는 언제쯤 가능한 것일까? 돈에 대한 여유, 시간에 대한 여유가 죽을 때 까지 생기기나 하는 걸까?

새로운 여행 트렌드 드림트립

   
 
여행을 할 때 먼저 고려하는 것은 지역도 중요하지만 이 여행을 어떻게 갈까도 생각해 보야야 할 것이다. 해외여행은 가고 싶지만 막상 가려니 겁도 나고 모르는 게 많아 가이드가 인솔하는 여행을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여행을 패키지 여행이라고 하는데 이런 여행은 일정에 상점방문 및 어쩔 수 없는 상품구매 같은 원하지 않은 일정이 들어가기도 하고 또 알지 못하는 누군가와 단체여행을 하게 되어야 하고 급하게 여행일정 시간을 맞추다 보니 여행이 여유를 찾는 거 보다 관광위주의 피곤한 여행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혼자 또는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일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해서 떠나는 자유여행을 가자니 사전에 전 일정에 대한 치밀한 계획이 수립되지 않으면 현지에 가서 불필요한 시간적 금전적 낭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최근 패키지여행에 자유여행이라는 옵션을 가미한 여행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 기존 패키지여행의 단점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접목한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드림트립이 바로 그 여행이다. 글로벌 커뮤니티 여행에 가입해서 여행을 공동구매하고 재밌게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이는 회원이 되면 저렴한 가격(저가상품이 아님)으로 VIP 대우를 받으며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회원제라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드림트립 여행자 클럽 회원이 되면...

   
 
이 여행의 특징은, 여행 첫날 웰컴파티가 있어 전 세계에 있는 멋진 회원들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으며, 가이드팁이나 쇼핑강요가 없으며, 여행을 공동구매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VIP 대접을 받으면서 퀄리티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패키지여행을 가서 가이드가 맘에 들지 않거나 이상한 사람들이나 불편한 사람들을 만나면 그 여행은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드림트립은 철저한 회원관리로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대비가 가능하며 현지 가이드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안정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4~5성급 호텔을 2~3성급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전세계 호텔과 리조트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 대명, 한화리조트 등 여러 리조트들도 회원가로 이용이 가능하다.
드림트립스보다 저렴한 여행을 발견하면 무료로 여행을 보내주고 회원이 되는 것만으로도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똑같이 연령과 취향과 테마가 없는 획일적인 깃발 꼽는 형식의 쇼핑과 팁만을 강요하는 바가지식 여행(관광)이 아닌 여행의 매니아인 회원 스스로가 테마와 여행의 질을 높이는 회원주체적 참여방식으로 올해는 11,000여 가지 테마별 지역별 상품을 다양하게 고퀄리티의 상품을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내년에는 25000개, 2018년에는 50000개의 상품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친구와 함께한 보라카이 여행

   
 
회원이 되어 몇 번의 드림트립을 다녀 온 박경희씨는 현재 드림트립이 주는 매력에 푸욱 빠져 있어 이런 좋은 여행을 알리는데 열심이다..
여행을 다녀온 후 삶이 바뀌었다는 박경희씨는...여행을 다녀오면 또 “다음 여행을 어디로 갈지?”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면서 여행도 중독인거 같다고 했다..
그녀가 다녀 온 여행지 보라카이를 함께 떠나보자! 보라카이드림트립!!
파나이섬 북동쪽에 인접한 가늘고 긴 섬 보라카이는 필리핀 최고의 리조트 섬이다. 개발되지 않은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소박한 섬으로서 4㎞의 화이트 샌드 비치 (White Sand Beach)를 따라 고급 리조트, 레스토랑, 바, 디스코테크, 다이빙 서비스 등이 죽 늘어서 있다.
수심이 얕은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는 화이트 샌드 비치의 아름다움은 변함없으며, 산호가 부서져서 베이비 파우더처럼 고운 결로 이루어진 하얀  비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썰물이 빠지면 해변이 더욱 넓어져 에메랄드처럼 파란 바다로 이어지며, 저녁이 되어 석양으로 짙게 물들면 눈길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특히, 밤하늘에 떠 있는 빛나는 별을 볼 때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들 정도이다. 보라카이 섬은 세계 3대 비치 중 하나이며, 호주의 선 해럴드 지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좋은 10대 해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연중 11월 이후부터 이듬해 4월말까지는 물의 맑기가 수심 10M 이상의 바닥까지 보일 정도이며 유혹적인 바다색을 선보인다.

투어 첫째날...신나는 웰컴파티

   
 
공항에 도착하자 블루 피켓(You Should Be Here)을 들고 있는 직원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공항에서 호텔로 픽업서비스를 해주었다. 호텔에 도착하니 미리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는 직원들이 일사천리로 호텔체크인을 진행해 주었고 직원들과 사진도 찍고 숙소에 들어갔다.
숙소가 넘 깨끗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거기에 회원에게만 주는 선물까지 침대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각자 바쁜 일상에서 여행 동호회 멤버쉽은 친구와의 여행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동안의 여행 경험 또한 많았지만 드림트립이 더욱더 기억에 남는 것은 새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와 자유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여행이였어요.
호텔은 2015년도에 완공된 더린드(5성)호텔로 보라카이의 예쁜 바다와 어우러져 일출과 석양이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명성답게 직원들의 친절과 서비스는 최고였다.
”호텔숙소에서 잠깐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다름아닌 웰컴파티!!
우리 멤버쉽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파티였다.
미리 준비된 맛있는 식사와 와인을 배부르게 먹고 이벤트까지 준비가 되어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웃고 동호회 회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그렇게 멋진 첫날을 보냈다.

투어 둘째날 하이윌리 폭포투어 및 환상적인 디너쇼!

   
 
조식을 먹고 우리를 태운 리무진은 작은 계곡으로 향했다.
늘 다니던 관광지가 아닌 폭포로 이동했고 관광객조차도 알고 찾아오는 이는 몇 명뿐이라고 한다.
우리는 시원한 계곡에서 수영도하고 마치 어린아이처럼 동심으로 돌아간 듯 서로 어우러져 너무도 즐겁게 보냈다.
우리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렸다. 가마솥스파...직접불을 지펴 기분좋은 온도를 맞추어 주었다..
점심은 해산물 바베큐가 준비되어 있었다.
물놀이를 해서인지 배도 출출했지만 음식 또한 너무도 맛있고 훌륭했다.
계곡에서 신나게 놀고 나오니, 우리만을 위한 가마솥스파 이벤트!!
현지 직원이 통닭됩니다!! 해서 무언가 했더니 기분좋은 온도에 온몸의 피곤이 풀리는듯했다.
이어서 식사하기전 준비해준 코코넛 한통씩 먹고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4시쯤 숙소로 도착해 바다가 보이는 호텔 수영장에서 또 물놀이를 하였다.
주변에 관광지를 돌고 오후 4시쯤 숙소로 돌아와 친구와 주변을 산책하면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도하고 그동안의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있다 보니 바닷가에서 펼쳐진 저녁만찬....그리고 우리를 위한 쇼와 음식은 환상이였다.
가는 곳마다, 식사 때마다 실망을 주지 않았다.
식사시간 또한 제한이 없었다...
식사를 마친뒤 우리는 바닷가를 따라 한참을 걸었다..
모래가 얼마나 부드럽고 고운지 맨발로 걷기를 한참 했다..

투어 셋째날 신나는 호핑투어
보라카이 하면 호핑으로 유명하다...
하루는 바다에서 보냈다...
바다낚시를 처음 해보았다..
운이 좋게도 5분도 안되어서 내 낚시밥을 물었다...
손맛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느껴보았다.. 이어서 스노클링....
물속에서 한참을 논 뒤, AVT(산악오토바이)를 타고 보라카이섬이 내려다보이는 정상까지....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투어 넷째날.. 지유여행
11시 체크아웃 이였다...그러나 밤비행기라 했더니 호텔측에 즉시 연락해서
오후 8시까지 묶을수 있게 배려를 해주었다.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은 것에 우리는 멤버쉽 혜택에 너무나 감사했고 감동을 받았다.
우리는 늦은 밤비행기라 하루는 자유여행을 이어갔다.
패러글라이딩도 타고 보라카이 시내를 구경하며 쇼핑도하며, 요트도 타고....
그렇게 보라카이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왔다...
여행을 하면서 계속 느꼈던 것은 “편안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여유였다” 하루 하루가 참 여유가 있었던 것이 명품여행과 일반패키지여행과의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 어떤 여행보다 내가 대접받고 주인공이 된 거 같은 기분이 여행내내 들었다..
드림트립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전혀 불편하지 않고 편안한 여행이기에 다음번엔 꼭 부모님과 이 여행을 함께 하고싶다.”
보라카이 드림트립을 다녀온 후 몇 번의 여행을 더 갔다 온 박경희씨는 몇 년씩 여행계를 부어 겨우 한번 갈까 말까 한 해외여행을 그 가격으로 2~3번은 갈 수 있었다며 드림트립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자주 해외여행을 갈 수 없었을 것이며 꿈도 못꾸었을 거 같다고 드림트립은 말그대로 꿈의 여행이 맞는 거 같다고 하였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이 좋은 여행을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고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지금은 해외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드림트립 상품이 들어와 해외를 나가기 힘든 사람들에게 좋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여행자체가 여유있고 경험만으로도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어 사랑하는 사람 가장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과 꼭 가볼만한 여행으로 드림트립을 강추한다고...!!

드림트립에 대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 www.4metrip.com 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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