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준비된 전문가

▲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박창수 대표. 외국기업에서 시작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무설계 회사에서 경험을 쌓은 박 대표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신념을 가지고 스스로의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 그러나 그 과정을 자세히 들어다보면 일반적으로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몇 가지 공통적인 삶의 목표가 있다. 가족의 보금자리가 되는 집을 소유하는 것, 자신의 자녀가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그리고 치열한 생존의 현장에서 비껴선 이후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는 소망 등이 그것이다. 이런 목표는 갈수록 부각되고 있는 개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일찍이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거론된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자산관리사들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에 뿌리를 내리며 꾸준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이에 대한 제대로된 인지부족으로 이제 겨우 걸음마 수준. 이런 현실 속에서도 미래를 내다보며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는 사람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어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금융선진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준비된 전문가
한국의 재무컨설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주)파란에셋 박창수 대표는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혜안으로 우리나라 금융문화의 주축에 서 있다. 외국기업에서 시작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무설계 회사에서 경험을 쌓은 박 대표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목표로 파란에셋의 힘찬 닻을 올렸다.
‘We believe in your success’를 모토로 한 파란에셋은 재무설계, 재테크(투자)플랜, 보장분석 및 위험관리, 상속·증여 컨설팅 등을 통해 고객이 소중한 자산을 모으며 불리고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재무적 환경은 물론 비재무적 사항까지도 고려, 경제적 자유와 정신적 평화가 함께해 진정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험금융 컨설팅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무컨설팅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올바른 재무컨설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박 대표의 노력은 고스란히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지며 괄목할만한 결과를 도출해 가고 있다. 그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시작이 잘못되면 이를 바로잡는 데는 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반열에 서서 금융선진국을 표방하는 만큼, 제대로 된 금융문화가 자리잡아야 합니다. 저는 작은 힘이지만 정도를 걷는 마음으로 파란에셋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우리 회사가 ‘자산관리’에 대한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박 대표는 자신만의 자산관리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공식, 여기에 인간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도덕성이 더해져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바른 자산관리를 실천한다는 것
많은 자산관리사들이 공통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것 중 하나가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금융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선택’의 문제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지 않고는 더 어렵고 힘든 일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 박 대표도 이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피력하며 여기에 대처할 수 있는 고객들의 인식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재무컨설팅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수요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재무컨설팅이 보편적으로 자리잡은 나라에서 알 수 있듯 우리나라에서도 재무관리 분야는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한 직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재무컨설팅에 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이에 대한 수요와 함께 정보가 난립하고 있지만 박 대표는 자신만의 자산관리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공식, 여기에 인간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도덕성이 더해져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돈을 버는 일에만 매달리는 것은 마치 결승점 없는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돈의 속박으로부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재무적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샐러리맨들은 당장 단기적인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좀 더 먼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가 필요합니다”라며 “제가 많은 분들의 재무컨설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자산관리의 이점은 올바른 재무계획은 어느날 갑자기 자산이 줄지도 늘어나지도 않는 안정적인 상황을 기반으로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더욱 빠른 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자신의 명의로 된 주택을 매입하고,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등의 계획이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계획을 통해 자산을 관리하면 큰 부자는 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가난을 겪지는 않을 수 있다고 자신의 원칙을 밝혔다.
▲ 돈의 흐름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불안할 때, 어려운 길에서 혼자 헤맬 게 아니라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해보자. 박 대표처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마음을 열어둔 전문가를 만나게 된다면 당신은 큰 행운을 거머쥘 것이다.
그는 가끔 고객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내가 1억의 여윳돈이 있는데 이 자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그는 이 질문에서부터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올바른 자산관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내가 1억의 여윳돈을 관리해 몇 년 후 아들의 결혼자금으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와 같이 자금의 운용처를 파악해 그에 맞는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고객이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컨설턴트는 그 계획부터 먼저 수립해 올바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박 대표의 지론이다. “재무컨설팅도 고객과의 충분한 교감 없이는 성공적이 관리가 이루질 수 없습니다. 또한 고객들에게도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는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방법을 통해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는 것을 항상 되새기고 있습니다.”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쪼개어 쓰고 있는 박창수 대표. 그런 바쁜 시간 속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연 고객과의 소통이다. 돈의 흐름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불안할 때, 어려운 길에서 혼자 헤맬 게 아니라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해보자. 박 대표처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마음을 열어둔 전문가를 만나게 된다면 당신은 큰 행운을 거머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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