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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기조립소재 연구의 허브이자 고급 연구인력 확충의 거점첨단 자기조립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터
  • 공동취재단
  • 승인 2009.12.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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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기조립소재연구 희망 밝힌다

   
▲ 이재갑 센터장은 “우리나라 기술이 세계 기술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국민대학교 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센터는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 지정한 국가우수연구센터로 지난 2005년 7월에 국민대학교 내에 설립되었다. 센터는 다양한 특성을 보이는 자기조립소재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각각의 소재에 적합한 자기조립공정, 장비, 평가기술을 개발하여, 산업화에 대한 기반을 구축하고, 기술적·경제적 한계에 직면한 전자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대를 포함하여 서울대, 한양대, 광주과기대, 세종대, 공주대의 재료, 기계, 화학, 물리 분야의 국내 최고 연구진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빠르게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재갑 센터장은 “자기 조립 소재 및 현상 규명에 관한 기초 과학 연구를 위하여 많은 연구 개발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나 현재까지 선진국 연구 집단이나 국내의 우수 연구자들의 당 기술 수준은 현상을 관찰하고 그것을 설명하는 기초 과학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조립소재 설계 및 합성의 기초 과학적인 탐구와 아울러 자기조립집적공정기술의 개발과 응용 및 특성 평가 기술의 연구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총 3단계로 나눠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단계는 자기조립소재의 설계, 합성 및 현상규명의 기초연구에 센터의 자원을 집중하며 2단계에서는 합성 혹은 제조된 자기조립소재의 소자 적용화를 위한 단위 공정 기술을 개발한다. 마지막 3단계는 개발된 자기조립소재공정을 이용하여 실용화가 가능한 소자 혹은 시스템 적용을 위한 응용 및 특성 분석기술을 개발하여, 향후 혁신적인 소재공정기술 개발로 우리나라의 산업경제에 원천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경쟁력 있는 신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선점으로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 국내 자기조립소재 관련 기업과 산학연구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으며 추가적인 협력연구를 업체가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고 있다. (2008년 개최된 자기조립소재공전연구센터 산학공동세미나)
센터에서 창출하는 연구성과는 센터와 유기적으로 활동하는 국내 관련 기업에 우선적으로 기술이전 될 방침이기 때문에 국내 자기조립소재에 대한 연구 및 개발 수준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센터는 국내 자기조립소재 관련 기업과 산학연구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으며 특히 산학협동이 가능한 과제를 각 유관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추가적인 협력연구를 업체가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갑 센터장은 정부지원 연구비의 지원을 무엇보다 산업체에 되돌려야 한다고 믿고 있다. 때문에 연구결과를 산업체에 이전해 산업체의 기술향상을 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연구결과를 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업체에 이전 제품화까지 책임지며 보다 책임있는 연구센터로 거듭날 것”이라며 “우리나라 기술이 세계 기술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센터는 그동안 기초학문부터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연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물리 화학 재료 기계 등 다양한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기적인 협동연구를 촉진하고, 우수연구 성과의 공유를 통해 자기조립소재에 대한 연구의 메카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센터를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교육하여 국내외 정상급 연구수행능력을 갖는 차세대 전문연구 인력을 양성하는데도 열정적으로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도출되는 연구결과와 인적 자원은 우리나라의 전자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되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과학기술의 국가적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센터로 발돋움
   
▲ 센터는 정기적인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연구의 진행상황을 토의하여 연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2009년 2월 개최된 제 7회 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센터 워크숍)
센터는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기 위해 오랜 시간 이 분야 연구에 매진해 핵심기술 확보와 산업화에도 상당한 공을 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이장식 교수의 연구내용이 교육과학기술부가 국가 전체 연구개발 과제 중 뽑은 ‘200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이장식 교수팀의 ‘조절 가능한 프로그램 특성을 지니는 고성능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개발’이 Advanced Materials지와 네이처 아시아 머티리얼즈에 리서치 하이라이트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도영락 교수와 신현정 교수가 국민대학교 제1회 연구업적 우수교원으로 표창, 전수근 교수의 APL논문이 Semiconductor Magazine에 소개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외 논문지와 학술대회에서 수 많은 논문을 발표하며 괄목할만한 연구성과를 이뤘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연구성과로 꼽히고 있는 것은 Layer-by-layer 방법(조진한 교수)을 이용하여 제작된 Non-Volatile Memory소자 개발로 산업체에 적용 가능한 우수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이 결과는 세계적인 나노과학 학술지인 Nature Nanotechnology에 게재되어 연구의 수월성을 인정받았고 산업화 가능성을 이루어 낸 탁월한 자기조립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의 연구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해 네트워크 확충 등 국제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기적인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연구의 진행상황을 토의하여 연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이재갑 센터장은 국민대 ‘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센터’가 모범적인 산학협동을 수행해 나가면서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도 덧붙였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자기조립소재에 대한 연구가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러한 세계적인 연구개발 추세, 정부의 육성 의지, 연구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이재갑 센터장은 자기조립소재 연구의 국제적 메카화, 국내 관련 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전문 연구인력 양성 등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여 국내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세계적으로 우수한 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센터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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