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안동시
[시사매거진]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탑블리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안동시가 밝혔다.

안동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골프 유망주 선수와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5·6학년 남자(항룡부), 여(불새부)와 2~4학년 남(기린부), 여(청학부)로 나눠 1일 18홀씩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한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각 부별 우수선수에게는 주니어상비군(대한골프협회) 및 골프장입장세 면세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는 골프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의 산실로 통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6회 대회부터 안동에서 개최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골프 유망주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대회가 지역에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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