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스러운 목조문화재 보호에 앞장선다

목조문화재 지킴이 자가진단형 불꽃감지기
▲ 창성에이스산업은 소방기술 개발에 더욱 전념하여 향후 2~3년 안에 한국 소방산업을 대표하는 독보적 원천기술을 가진 작지만 강한 기술 선도 소방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창성에이스산업의 ‘자가진단형 불꽃감지기’는 기존 불꽃감지기에서 발생되는 비화재보나 오작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최적의 감시상태를 유지하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연소현상은 열, 연기, 불꽃을 내며 타는 현상을 가리키는데, 특히 불꽃은 화재 초기 발생부터 특유의 연소특성을 나타낸다. 이 특성 중 육안으로 구분치 못하는 자외선(UV)과 적외선(IR)의 서로 다른 파장대가 존재하는데 ‘자가진단형 불꽃감지기’는 불꽃에서 방사되는 자외선 파장특성을 감지하는 자외선 센서와 적외선 파장특성을 감지하는 적외선 센서를 복합하여 불꽃감지기를 구성하고 있다. 불꽃에 대한 판단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화재 검출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국내 최초로 감지기 내부에 리모컨 모듈을 장착함으로써 감지기의 동작 상태 및 오염상태를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유지 관리 및 보수에 용이하다.
이의용 대표는 “저희 자가진단형 불꽃감지기는 불이 난 뒤 발생하는 연기를 센서로 감지하여 화재를 알리는 기존의 아날로그형 화재 감지기와는 달리 불꽃에서 나오는 고유한 적외선과 자외선 파장을 인지하기 때문에 화재발생을 감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저희 제품은 목조 문화재 방재 시스템 분야에서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원 화성종각, 강화도 전등사, 제주 관덕정, 월정사, 강릉 오죽헌 등 주요 목조문화재를 중심으로 폭 넓게 설치되어 있습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캐나다 방재회사인 Candal 사와 협력하여 카자흐스탄-우즈벡키스탄-중국을 연결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연결 공사에 창성에이스산업의 자가진단형 불꽃감지기가 설치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선 기술로 기존 세계기업들과 차별화된 제품 및 품질제공
▲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창성에이스산업의 ‘자가진단형 불꽃감지기’는 제2의 숭례문 화재를 예방할 유일한 대안으로, 업계 안팎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글로벌 소방방재기업이 국내 메이저급 소방회사를 흡수합병, 국내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국내 순수 중소기업들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이의용 대표는 “이러한 환경을 우리 국내 소방 기업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 국내 기업은 더 많은 기술개발 노력과 철저한 원가절감으로 글로벌경쟁에 임하여야 합니다”라며 “창성에이스산업은 소방기술 개발에 더욱 전념하여 향후 2~3년 안에 한국 소방산업을 대표하는 독보적 원천기술을 가진 작지만 강한 기술선도 소방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또한 창성에이스산업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소방업체로의 발전을 위해 미주, 아시아등지에 4개 지사를 두어 세계 속에서 선도적으로 한국 소방기술을 홍보하고 있다. 급변하고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산업에서 항상 앞선 기술로 기존 세계기업들과 차별화된 제품과 품질을 제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소방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주)창성에이스산업의 발전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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