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의식 고취 및 소중한 인명 피해없는 ‘생명존중 3무 운동’ 집중 실시

▲ 출처 : 안전문화캠페인
[시사매거진]구리시는 날로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안전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대 시민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에서 가장 많은 유동 인구가 밀집돼 있는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시민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홍보 내용은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등 다양한 설명이 담긴 홍보전단지 1,000매, 홍보물 1,300개를 나눠주며 생활속 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시는 소중한 인명 피해없는 안전제일의 도시 구현을 위해 첫째,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이 고독사하는 일이 없는 도시, 둘째, 노숙자들이 길가에서 사망하는 일이 없는 도시, 셋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는 도시 등 인간존중 3무(無)운동을 집중 실시키로 했다.

백경현 시장은“우리시 여건에 맞는 지역 공동체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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